마이클 코넬리!!!!
해리보슈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작가아저씨ㅡ
책을 갱장히 많이 썼더군!!!
하지만 내가 코넬리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책
바로ㅡ
돈만 밝히는 속물 형사법 변호사
미키할러 시리즈 1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ㅡ
2005년에 세상에 태어난 책
다들 왜케 코넬리 코넬리 하는지 이제 알겠다는ㅡㅋ
참 코넬리가 코넬리 했더군ㅋ
링컨차를 타는변호사ㅡ
책제목 그대로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이야기다ㅡ
이 작가도 참 대단히도 많은책을 집필하였다ㅡ
작가인데 반은 경찰 반은 형사법 변호사 수준의 경험과 지식이 있는것 같은 작가로써 그 누구보다 묵직하게 실제를 토대로 하는것 같은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우연히 법정에서 마주친 변호사가 자기만의 공간도 만들경 비밀서류 노출도 막을겸 자동차를 사무실로 쓴다는 말에 영감을 얻어 집필한 책!!
지루하지 않게 근엄하게 스토리를 끌고 나가다가 잠깐씩 폭탄 몇번씩 터트리다가ㅡ
마지막에 급반전 뽜악~~!!!
와ㅡ 헤어나오지를 못하게 만들더군ㅡ
셀럽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져있고~~
더글라스 케네디는 쭈욱 이야기를 이어가는 반면에 이 작가는 이야기가 참 많이 분할되어져 있다ㅡ
순진한 사람만큼 무서운 의뢰인은 없다!!
그렇다!!!
돈만밝혀대는 속물 변호사 마이클할러ㅡ
죄지은 의뢰인이 주로 단골이다ㅡ
그래야 유죄를 무죄로 만들고 의뢰인에겐 거액을 뜯어낼 수 있기때문ㅡ
그야말로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만있으면 사람죽여도 댐ㅡ
강간 도박 살인 뭐든지 해도댐..
그지같은 일이지ㅡ 그래서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 적을 만들고 댕김ㅋ
그러다 된통 당하는것이지ㅡㅋ
루이스라는 악마한테ㅋㅋㅋ
이눔 참 지대로 악마여...ㅋㅋㅋ
된통당하고 난 후의 마지막 장...
낙오자를 찾는 변호사ㅡ
참 씁쓸하면서도 에라이 쌤통이다 생각도 드는 참 복잡해지는 장..ㅋ
번역가의 심경토로ㅡ
나 번역하는데 힘들어 죽는줄알았음 썰품ㅋ
그래서 존그리샴 소설 다시 읽고 번역하셨다는 후문이.. ㅋ
존 그리샴도 어디한번 발을 디뎌볼까 함...ㅋ
즐거웠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