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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 미사 고기맛집 갈비도락 오랜만에 다시 찾은 갈비도락ㅋ 전에 먹었던 소왕갈비의 맛을 잊을수가 없다ㅡ 그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급진 쫄깃한 맛ㅋ 적당히 달짝지근한 양념맛ㅋ 그 정갈하고 상큼했던 반찬들ㅋ 뭣모르고 갔을땐 줄서서 기다려야하는 맛집인지 몰랐는데 그 후에 주말 점심에 밥먹으러 갔는데 그 커다란 주차장이 꽉차고 도로까지 차들이 주욱 서있더라ㅋㅋㅋ 아 여기 맛집이었구나ㅋㅋㅋ 새삼 느끼고 다른곳을 찾은 후 다시 찾아야겠다 싶었을땐 전화로 예약 먹저 하려고 했더니 이미 오후에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여ㅋㅋㅋ. 그냥 11시 오픈이니 일찌감치 이른점심을 먹어보자 해서 11시20분쯤 도착을 했드랬다ㅡ 텅텅빈 주차장ㅡ 아 일찍 오면 되는구나ㅋ 문논 나 들어오고 사람들이 들이닥치긴 시작했다ㅋ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바뀌지 않은 공기ㅡ 인테리어들.. 더보기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또 또 또 이런다ㅜ ㅇㅏㅡ 대자연이 올때가 되면 지랄맞게 몸살과 열감이 찾아온다. 진짜 미치고 팔짝뛸 노릇이다. 진짜 그냥 시국에도 짜증이 굉장히 많이 나는데ㆍ 특히 이 그지같은 시국에는 여러가지 생각도 많아질뿐더러ㅡ 상당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올해만 갑자기 찾아오는 열과 코막힘 몸살에 코로나검사를 몇번을 받은건지... 이게 그리고 딱ㅡ ㅇㅏㅡ 대자연이 올때가 되었구나 그래서 열이 나고 아프구나 라고 생각할 수가 없는게.. 겁내 아프고 그냥 끝날때가 있고 며칠까지 갈때도 있고ㅡ 아픈 후에 몇주후에 대자연이 올때도 있고ㅡ 내가 어제 어딘가를 다녀왔다면 그곳을 다녀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ㅡ 가족들이 어디 다녀왔다고 하면 괜히 또 신경쓰이고 짜증이 나는거다. 불쑥불쑥 찾아오고ㅡ 증상은 비슷하고ㅡ 그래서 .. 더보기
미사 꽈배기 맛집 인사동꽈배기 요새 참 간식거리로 꽈배기집이 많이 보인다. 덕풍시장에서 장날에나 볼수있었던 오일장의 꽈배기를 이제 기다릴필요 없이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것이다. 미사에서 참 꽈배기집이 엄청나게 많다. 근처근처에 가다보면 여기도 꽈배기 저기도 꽈배기ㅋㅋㅋ 간식으로도 좋고ㅡ 당떨어질때 먹으면 개꿀맛ㅋ 그리고 꽈배기 파는곳엔 기본으로 맛나는 도너츠까지 덤으로 있단말이지ㅋㅋㅋ 커피와 함께 먹어도 대존맛인 꽈배기ㅋ 근데 꽈배기도 은근히 비싸드라ㅡ 하지만 길가다가 좀 외진곳에 있는 인사동꽈배기ㅡ 진짜 겁내 저렴하니 단골이 되었다ㅋ 와ㅡ 꽈배기가 배달도 된다ㅡ 대박적이다ㅡ 세상 좋아졌다ㅋ 오호ㅡ 꽈배기만들어서 여러 상을 수상했나 봄ㅡ 커피와 꽈배기 도너츠를 판매한댜 작고 아담한 가게ㅡ 테이블은 없고 사다가 집에가서 와랄랄라하면 딱.. 더보기
2022년 1월의 함박눈 매일매일이 추워서 웅크리고 다녀 안그래도 거북목인 나는 더욱더 움츠러든다ㅡ 등과 어깨 목은 허구헌날 뭉쳐있고 결려있는 엄청난 추위의 하루 하루다ㅋ 크ㅡ 매일 미세먼지가 있으면서 좀 따뜻하거나ㅡ 겁내 파랗고 청명한 하늘에 겁내 춥거나ㅡ 였던 요즘의 하루하루들... 대기는 참으로 건조하고 미세먼지로 뒤덮여 시야를 보기 안좋게 가리던 날이 며칠 계속 되더니ㅡ 눈이 온다는 소식이 들린다ㅡ 올해들어 단 한번도 눈을 보지 못했다ㅡ 작년 여름 무지개만 봤지...ㅋㅋㅋ 여기저기 눈이 많이 와서 난리던데... 나는 다 끝난 눈만 보던가ㅡ 눈을 단 한번도 보지못해 아쉬워하고 있는 중이었다ㅡ 물론 눈을 좋아하는건 아니다ㅡ 나이 먹을때로 먹어서 눈이 마냥 좋지 않다는건 알고 있다. 특히 눈이 녹고나서의 질척거림 바지 신발 다.. 더보기
밀키트 전문점 '식사준비' 부대찌개 밀키트 요즘따라 부쩍 밀키트 열풍이 부는것 같다. 밀키트 체인점이 많이 생긴다. 여기저기 오늘 쉐프, 식사준비, 집밥뚝딱 등등 여러가지 밀키트 전문 체인점이 보인다. 하남 미사에도 엄청나게 생겨나고 있길래 어디한번 나도 먹어보기로 한다. 퇴근길 마침 또 근처에 있는 식사준비. 밀키트 종류도 참 많다. 선택권이 많아. 젤 만만한 송탄 부대찌게ㅋ 업어왔다.. 3인분이라니.. 혼자 세끼를 먹어보겠다ㅋ 구성품은 이러하다ㅡ 저 플라스틱 통에 두부 양파 빈 다진마늘 등등이 들어있고ㅡ 햄 체다치즈 한장 파채 사리 양념장이 따로들어있음ㅡ 그리고 계랑컵까지 들어있어ㅋ 설명서도 갱장히 간단하고ㅋ 요로한것들이 들어있군ㅋ 재료 다 때려넣고 계량컵으로 물 맞춰서 넣은 후 위에 파채 올리고ㅡ 끓여끓여~~~ 유후~~~~~ 어느정도 끓어오.. 더보기
미사 맛집 옛날통닭, 닭강정 퇴근길 마다 참으로 유혹을 몇번을 참아야 하는지.. 정말 고되다. 자 보시라. 일단 엘레베이터 타고 회사 나가는 길에 빵집이 있다. 빵 굽는 냄새 정말 치명적이다. 당장에라도 달려가 우적우적 버터를 마셔버리고 싶다. 이 유혹을 뿌리치고 간신히 빵집을 지나치면 손만두의 뿌연김이 솨아악 올라오면서 뽀얀 갓 찐만들이 나를 유혹한다ㅡ 그러고 나면 쌔빨갛고 탐스러운 과일집ㅡ 내가 젤좋아하는 딸기... 집을 지나치면 와인집 두개를 지나친다. 집에 있는 와인 다 먹고 사야지하고 나를 다독이며.. 그러면 혼술에 제격인 일인분 포장이 다양하게 있는 횟집이 나온다ㅡ 저거 하나 사서 초장 듬뿍찍어 마늘 상추에다가 그냥 와랄랄라 하고 싶다. 그런 괴로운 상상을 하며 또 실컷 가다보면 베스킨 라빈스에 타코야끼가 나오고 케이에프.. 더보기
하남 소고기 맛집 '소박사네' 겁내 큰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고기집이 있다ㅡ 1층엔 주차장 2층은 홀ㅡ 3층도 있는것 같던데 무엇인지 몰르겠고ㅡ 하남시청쯤 갈비예찬 이었던곳이 소박사네로 변경되었다ㅡ 인테리어도 싹하고 새 가게로 거듭나버린ㅋ 오호ㅡ 바로 옆집에 있었던건데 갈비예찬이 나가면서 소박사네가 쇽 들어왔다ㅡ 소갈비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ㅡ 소박사네로 바뀐 후 처음 가본다ㅡ 색달르군ㅋ 인테리어는 전혀 변경없이 간판만 바꾸고 방으로 들어갈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신발 분실 위험이 있었는데 이젠 신발신고 들어가는 것으로 바꼈더군ㅋ 고기고기ㅡㅋ 고기많아ㅋ 소고기 돼지고기ㅡ 눈누냔냐ㅡㅋ 셋팅 신속하고ㅋ 김치 쌈야채 갈비먹을땐 무엇보다 환상의 조합인 양파소스ㅋ 초석잠 무 장아찌ㅋ 요딴거 줌ㅋ 크ㅡ 크다크다ㅡ 요정도는 되야 먹을맛나지ㅋ 한입.. 더보기
달달하게 취한 여름밤 스트레스 타파 코인노래방 가즈아ㅡ 6시부터 두명이서 술을 먹어도 9시까지 앉아 주구장창 먹다보면 술이 오르고ㅡ 술이 나를 마시고ㅡ 나도 술을 마시고ㅡ 그러다 보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외쳤던 가즈아ㅡ 노래바앙~~~~ 크ㅡ 준코 막 이런데ㅡ 가가지고ㅡ 안주 이따만큼씩 먹으면서 세상 즐겁고 신나게 뛰어댕기면서 이 방은 나의것ㅋ 신발벗고 소파위 뛰어땡기던ㅡ 그때의 아련한 추억... 한잔의 추억인건가ㅡㅋ 그렇게는 못하더라도ㅡ 세상 음치의 내 목소리도 괜찮다 싶을때 조용히 손소독하고 큐알찍고 마스크쓰고 입장하여 소심하게나마 내안에 쌓여있는 모질디 모진 감정들을 타파한다ㅡ 코인노래방ㅡ 처음가봄ㅋ 와ㅡ 씌ㅡ 신기하더라ㅡㅋ 동네에 있는 악쓰는하마ㅋ ㅋㅋㅋ 오ㅡ설레ㅡ 재밌겠다ㅡㅋ 다행히 사람도 없고 내차지ㅋㅋㅋ 한곡에 오백원이래ㅋ 천원짜리 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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