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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걸

샤르가오 아가들 필리핀 아가들은 눈이 참 땡그란게 모두들 그렇게 어여쁠수가 없다... 아기들은 일단 다 하얗다... 나는 서양애들이 태어나면 쌍커풀 선명하고 금발로 태어나는 것처럼 필리핀 아가들도 약간 까맣게 태어나는줄 알았다ㅡ 하지만 필리핀 아가들을 수없이 보아온 결과 한없이 내리쬐는 태양에 점점 새카매 갈뿐이였다ㅋ 돌잔치를 며칠 앞두고 찍었던 내사랑 아비... 저 볼탱이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살았었지... 하도 주물러대서 나만 만나면 본능적으로 도망갔던 아비...ㅋ너는 무얼 믿고 그르케 이쁘니?인제 직립보행을 시작해 걷는기쁨을 알아갔던 아비야... 지금은 뛰어다니고 물구나무도 서겠지ㅡㅋ딸 바보 아빠 밀러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렴ㅋ ㅋㅋㅋㅋㅋㅋ 만화 캐릭터에 있을법하게 생긴 아비 옆집 친구 핀.. 더보기
필리핀 천연벌꿀 어쩌다 연이 닿은 한국인 플러스 일본인 혼혈이나 미국인 시민권자 아저씨를 알게되었었드랬다 ㅋㅋ 2021/01/04 - [내마음속의 아지트 샤르가오] - 샤르가오 백사장 말리나오 샤르가오 백사장 말리나오 샤르가오는 서퍼들의 파라다이스로 불린다 그만큼 파도가 엄청 좋다 근데 바다 밑이 다 뾰족한 바위로 깔려있는 리프다 ㅋㅋㅋ 아주아주 조심히 걸어야 하고 리프 슈즈는 필수인 곳이다... 서 daechungsalja.tistory.com 리트릿이라는 5성급 리조트를 운영하고 계시고 나의 서핑버디... 평소 필리핀 전역을 몇일씩 여행을 다니신다... 그러다가 필리핀 어디 듣도보도 못한 자연그자체의 섬의 저 산속 어귀에서 천연벌꿀이 있는 걸 보고 그 산을 관리하는 사람을 찾아 벌집을 통째로 구입해 왔다고 놀러 오라.. 더보기
필리핀 샤르가오 왁싱후기 필리핀에 살면서 항상 수영복 아니면 반바지나 옷을 대충 걸치고 댕기는 느낌이라 왁싱은 필수아닌 필수였다...한국에서 한 번 정도 받아보고 생각없이 살았었는데 이 곳 생활에서의 왁싱은 필수더라...그리하여 알아본 왁싱샵...샤르가오는 매우 자그마한 섬.. 왁싱샵 두개 ㅋㅋㅋ번화가 제네랄루나에 위치해 있는 '셀레나' 라는 왁싱샵은 뭔가 설렁설렁 해대는 느낌...마사지도 초딩이 대충 문질러 주는듯한 느낌...그리고 신호가 잘 안터지는 말리나오에 위치해 있는 알라맛 왁싱샵...새로생긴 것을 친구를 통해 알게 되어 예약 잡고 츌발~!! 뭔가 동남아 느낌 가득하긍ㅋㅋㅋ페이스 오일이나 비누같은거 파는데 질은 그닥... 냄새도 그닥..ㅋㅋㅋ 값은 비쌈 ㅋㅋㅋ 이곳은 페디, 네일 간단한 왁싱 및 마사지 베드 가져다 놓고.. 더보기
샤르가오 서핑 본인은 서핑을 갱장히 조아라한다ㅡ 2015년 부산에 친구가 있어 자주 놀러가서 송정에서 써핑을 해본게 계기가되었다ㅡ 그후로 양양 죽도해수욕장은 나의 아지트가 될 정도로 그때의 나는 매주 주말마다 써핑을했다ㅡ 16년 겨울써핑부터 시작을 한것이다ㅡ 추위를 좋아하고 물을 원체 좋아하는터라 나에겐 힐링 스포츠였다ㅋ 겨울이 사람이없고 파도가 들어온다하여 시즌권을 구매하고 사람들고 매주 그렇게 서핑을 즐기다...서핑붐이일어 사람이 물밀듯이 쏟아져 더이상 죽도는 서핑하기 심들어 해외원정으로 눈을 돌리다 샤르가오를 발견해 내어 환상의 파도와 순수한 로컬들에 반해 매년 휴가때마다 찾아가다가 19년엔 직장을 때려지고 아예 넘어가 이곳에 둥지를 튼것이다ㅡ 훌륭한 서핑스팟이 정말많다 우기시즌엔 미친파도와 해파리를 피해 클라우.. 더보기
샤르가오 스타일 생선바베큐 샤르가오 음식문화는 주로 돼지를 사다가 통으로 불을 일일이 지펴가며 구워 먹기도 하고... 기름 많은 고기를 또 기름에 들들 볶아 기름을 마시며 고기를 먹기도 한다... 모든 코코넛 식초와 고추기름을 베이스로 만든 로컬 소스가 기본으로 다 있고 밥은 항상 넘치게 먹는다... 밥을... 지인짜 많이 먹는다... 반찬을 겁내 짜게 해서... 반찬 하나에 밥 세 번씩 막 이렇게 먹는다... ㅋㅋㅋ 생선을 먹는 방법은... 바다에 가서 생선을 잡아와서 팔기도 하고 구어먹기도 하지만... 일단 기력이 딸리는 우리는 돈 주고 사기로 한다 ㅋㅋ 기가맥혔던 날씨의 샤르가 오 ㅋㅋㅋ 이런 하늘 바라보며 바람맞으며 오토바이로 살살 달리면 기분 끝내준다!! 아웅 참 조타 ㅋㅋ 제네랄 루나 번화가에 있는 불러바드 시장... .. 더보기
샤르가오 아기써퍼들 서핑 말고는 다른 할 것이... 쉬는 거 정도?... 있는 필리핀의 아름다운 작은 섬 샤르가오 ㅋㅋ 엄마 아빠 다 서핑하거나 서핑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니 아가들도 태어나면서 부터 바다에서 길러지고 일찍부터 서핑보드가 친구가 된다... 그래서 아가들도 파도 겁내 잘 보고 그 파도를 또 나름 야물딱지게 탄다 ㅋㅋㅋ 아기아기 한 어린이 서퍼들이 파도 타는 모습 보면 어찌나 신기하고 귀엽던지 ㅋㅋㅋ 요 아이가 특히 그렇다.. 이름은 카이카이(Kai Alcala)... 9살일 때 찍었다... 아가가 아가를 안고있다 ㅋㅋㅋ 지 동생은 끔찍이도 여긴다... 세상 천사 오빠... 하지만 라인업에서 얘 건드리면 큰일 난다.. 진짜 무섭다... 얘 오면 가만히 얘 타는 거 보고만 있는다.. 쫄아서 파도 볼 생각도 안 .. 더보기
샤르가오 파도 물을 좋아하는 나는... 수영과 서핑을 항상 하며 살았다.. 서핑을 하러 샤르가오까지 찾아내어 너무 아름다워서 꽤 오랜시간을 머물렀으니 말이다... 수영과 서핑을 하고 싶어 죽겠는 요즘이다... 그러므로 어마장장하게 어여쁜 샤르가오 파도를 올려보겠다... 서핑의 3대 명소인 클나우드 나인을 기준으로 파도를 보자면... (물론 섬 주위로 그뤠잇한 서핑스팟은 날씨, 바람, 시간에 따라 도처에 널려있다 ㅋㅋ) 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수기 6~8월을 보자면 아가아가한 파도들이 들어오는데... 허리 정도로 작고 만만해 보이지만 힘은 엄청나다.. 그래서 잡기도 편하고 한 번 잡으면 롱 라이딩 브라보다 ㅋㅋ 드랍문화가 엄격해 로컬들끼리나 양아치 써퍼들은 드랍도 하긴 하지만 주로 드랍이 없다... 내가 내파도다 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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