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t-body-tag" class="layout-wide color-bright post-type-text paging-view-mor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부산

{부산여행} 수변최고돼지국밥집 그리고 부산역 부산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ㅋ 역시 차소리 뱃소리에 선잠을 자고 일어나 여행의 마지막 아침을 맞이한다. 크ㅡ 밝아오는 해 기가막힌다 오늘은 낮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ㅡ 세상 덥다ㅡ 오늘도 패딩은 캐리어속으로ㅋㅋㅋ 가벼운 옷차림을 예약한다. 전국이 덥다고 하니 집에 가서도 패딩은 필요없을듯 하다. 오늘의 아침ㅋ 집 나오면 화장실을 절대 못가는 이 드럽고 까탈스러운 장녀석 땜시ㅡ 어떻게든 화장실을 가겠다는 의지로 요거트를 종류별로 때려 넣는다ㅋㅋㅋ 그리고 호텔과 빠이빠이하며 민락에서 제일 맛나다는 국밥집을 여행 마지막 메뉴로 정한다 다행히 숙소 바로 뒤에 있다ㅋ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그래서 이 숙소를 택한듯 하다ㅋ 부산을 오면 꼭 무조건 먹어야한다는 DGGB 돼지국밥ㅋㅋㅋㅋㅋㅋ 그 중에서 그렇게 맛있.. 더보기
{부산여행} 광안 조개구이집 불타는조개 해운대에서 즐겁게 놀다가 숙소와서 푹쉬고 있자니 저녁이 문제다ㅡ 맛난것은 많고 한끼는 정해져있고ㅋ 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조개구이로 메뉴를 정했다 해산물 안먹으려 했지만 구워먹으니 괜찮겠지ㅋㅋ 광안쪽에 엄청 많은 조개구이집을 검색해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곳으로 정했다ㅋ 오전에 너무 많이 걸어서 휴식이 필요했기때문에ㅋㅋㅋ 숙소에서 걸어서 3분거리였던 이 조개구이집ㅋ 금요일밤인데 단 한테이블도 없었다ㅡ 이때 쎄함을 느끼고 돌아섰어야 했는데ㅋ 그냥저냥 리뷰가 괜찮아서 왔다ㅋ 주위에 주차장도 없어 주차대란인 이 지역ㅡ 공영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줄서서 있는것을 많이 보았다ㅡ 근데 여긴 진짜 주차장 크더라ㅋ 그리고 이렇게 포차마냥 분위기있게 한테이블씩 포장을 쳐놨다ㅡ 갱장히 분위기 있드라ㅋ 차가운 겨울 따뜻하고 분위기.. 더보기
{부산여행} 해운대 해수욕장 수제버거 맛집 버거앤파스타 부산여행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밤새 광안대교 차소리 배 다니는 소리 갈매기소리등등에 숙면을 취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힘을 내 일어나본다ㅋㅋㅋ 다행히 날도 따뜻하고 바람도 좋다ㅋ 근데 겨울에 따뜻하면 언제나 그렇듯이 미세먼지가 쉣이다ㅋ 어쩔수없이ㅋㅋㅋ 난 이 미세먼지가 섞인 바닷바람이라도 좋다고 들이마셔주고 가야 난중에 후회가 없을듯 하다ㅋ 크ㅡ 캬ㅡ 직이네ㅋ 요 커피를 주드라ㅡ 맛나드라 좋으다ㅋ 여유롭게 끓어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오늘의 계획을 잡아보고 12월이지만 가벼운 옷차림으로 숙소를 나서본다. 택시비가 만만치가 않아 지하철을 타고 가까운 해운대로 장소를 옮겨보기로 한다ㅋ 평소에 잘 안타는 택시 지하철 부산와서 원없이 타봤다ㅋ 숙소에서 민락역까지 걸어서 약 삼십분ㅋ 수변공원 다리를 이용해서 쭉 가.. 더보기
{부산여행} 부산 고기맛집 고반식당 바닷가마을은 무조건 저녁은 회에 청하였는데ㅡ요즘 회는 못먹겠고ㅡ 그래서 부산와서도 고기집을 갔다ㅋ 여기저기 검색에 검색을 더하고 그냥 동네에서도 자주 잘 먹는 삼겹살 같은것 보다는 특수고기같은것이 땡겼다 꼬득꼬득한 식감을 가진 그런 고기ㅋ 광안리에서 숙소까지 걸어가면서 수많은 횟집과 고깃집을 보다가 그냥저냥 한산해보이고 맛있어 보이는 곳이 숙소와 무쳑 가까이 있어 이곳으로 저녁장소로 정했다 고반ㅡ 세상에 여기도 체인점이었다ㅋ 심지어 안성에도 있더군ㅋ 전혀몰랐음ㅋ 이 날 점심 저녁은 나도모르게 체인점 투어였다ㅋ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놀이방도 제법 크게 있어 아이들 알아서 놀으라고 하고 부모들은 편하게 모임을 즐기는듯 했다ㅋ 여러가지 부위를 파는 고반식당. 우리는 이것저것 다 먹어보기 위해 고반특수셋트ㅋ.. 더보기
{부산여행}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이다ㅡ 바닷가마을ㅡ 부산 갈매기ㅡ 날도좋고 미세먼지도 좋고ㅡ 바람은 무척부는 오늘ㅡ 크ㅡ 조타조타 세상 조타ㅋ 이걸 보려고 내가 그르케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기차타그 왔구나ㅋㅋㅋ 캬ㅡ 훈늉하다ㅡ 완벽하다ㅡ 바다 증말 너무좋다ㅋ 날씨도 기냥 완벽했다ㅋ 배도부르고ㅡ 사격장도 엄청 많길래 사격한번 쏴주고 바라보는 해변ㅋㅋㅋ 해변이 워낙 길기도 길고 모래사장에 이런저런 조형물 많이 설치해놨드라ㅋ 느린우체통ㅋㅋ 뭐 편지쓰면 일년후에 온다 어쩌고 하는 이벤트같은것도 하는듯하다ㅋ 열심히 걷고 만끽하고 바닷물에 손 한번 담궈보려다 운동화 다 젓고ㅋㅋㅋ 그렇게 바다 앞 스벅도 가서 커피한잔 때리고ㅡ 그렇게 휴가 첫날을 만끽했다ㅋ 가만히 해변근처에 앉아 바닷바람 맞으며 멍때리며 바다만 바라봐도 좋은것 .. 그것이.. 더보기
{부산여행} 광안리 솔솥 덮밥 전문점 숙소에 짐을 맡기고 나와서 걸어가면 삼십분 정도의 광안리해변을 가보기로 한다. 점심 먹으러ㅋ 아침부터 기차타고 와서 심들어서 택시를 이용했다ㅡ 안성에는 가뭄에 콩나듯이 보이는 카카오택시가 요기서는 갱장히 활발하더군ㅋ 택시타고 십분 후 도착ㅋㅋ 택시조타ㅡ 돈이 죠아ㅋ 먹을거리는 다 광안리쪽ㅡ 이 중에서도 아주 맛있어보이는 덮밥집을 찾아갔다. 나는 이것이 부산에만 있는쥴ㅡ 근데 체인점이더군ㅋㅋ 평소에 외식을 해도 늘 가는곳만 가다보니 갱장히 시야가 좁다ㅋㅋ 크ㅡ 부산와서 첫끼ㅋ 기대가 된다ㅋ 스테이크 솥밥 도미관자 연어 장어 등등ㅡ 종류도 무척많다ㅋ 다 먹어보고 싶다!!! 튀김류도 있군ㅋ 자리에서 주문을 마친 후 맛나게 먹는 방법을 숙지한다ㅋ 근데 메뉴 서빙하면서 다시 한번 종업원이 알려준다ㅋ 요기는 영수증.. 더보기
{부산여행} 광안 민락수변공원 AG405 호텔 럭셔리 오션 더블룸 내돈내산 후기ㅋㅋ 부산역에서 모든 여정을 뚜벅이 지하철 택시로 이동을 하기로 해서 숙소는 해운대 다대포 송정 광안리 등등을 고민하다가 먹을곳은 많고 해변은 가깝고 숙소는 깔끔하고 무엇보다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을거라 내부가 최대한 넓고 바다가 잘 보이는 곳을 찾고 또 찾아 선택했다ㅋ 힘들었다ㅡ 수많은 숙소들ㅋㅋㅋ 근데 진짜 닭장처럼 지어진 곳들이 넘많아 내 예산에서는 쉬려고 가는 힐링 여행에서 숨막히는 여행이 될것 같아 해변에서는 좀 떨어져 있으면서 최대한 넓고 깔끔한 곳 이 호텔을 선택하게 되었다 부산역에서 부산을 맞이하고 따뜻한 남쪽나라의 따스함을 느끼고 롱패딩을 벗어던지면 택시승차장으로 간다ㅋ 민락수변로ㅋ 수변공원 바로 앞 호텔ㅋ 평일 점심때인데도 좀 막혀서 부산역에서 사십분정도 걸린것 같고 택.. 더보기
{부산여행} 평택지제~부산srt 12월 겨울여행ㅋ 눈오고 찬바람에 시리디시린 얼굴로 겨울바다를 온몸으로 느끼고 오는걸 계획하고 짜본 겨울여행ㅋㅋㅋ 근데 웬걸ㅋㅋ 가열차게 입고 간 롱패딩 부산 도착하자마자 벗어버리고 롱 가디건 하나로 끝내고 온 미친 미세먼지 가득 봄날씨ㅋ 그래도 가는 날에는 날씨 맑음에 미세먼지도 좋음이었다ㅋ 부산을 가기위해 기차여행을 선택한다ㅋ 강원도는 많이 가본듯 하고 동남아 제주는 그닥 땡기지는 않고ㅡ 색다르게 기차여행 가보쟈고ㅋ 평택지제역까지 차로 사십분ㅋ 이곳에 주차를 해놓고 기차를 타고 가기로 한다 srt역 주차장도 있고 바로 맞은편 공영주차장도 있다ㅋ 이곳이 공영주차장ㅋㅋㅋ srt 주차장보다 1800원 아낄 수 있어 이곳으로 선택ㅋㅋ 물론 역근처 다 노지라 그곳에 주차도 엄청 많이 해놨더군ㅋ 우린 2박3일 ..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