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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안성 닭갈비 맛집 '팔각도' 안성에도 꽤나 아파트가 많이 들어오면서 공사 현장이 눈에띄게 많아졌다. 저기도 짓고 요기도 짓고ㅡ 저기 분양하고 여기 분양하고ㅡ 이 많고 많은 집들중 왜 내집은 없능가... ㅋㅋㅋ 그러면서 상권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요즘이다ㅡ 주로 외식을 하거나 술이 땡길땐 아무래도 시내쪽으로 나가게 되는데 CGV건물을 지나 주욱 가다보면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ㅡ 샤브샤브 부터 초밥집 피자 닭발 삼겹살 곱창 치킨등등ㅋ 주로 나의 사랑 곱창집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곱창 먹으러 가다가 신박하게 생긴 닭갈비집이 눈에 들어와 어디한번 가보게 되었다 팔각도 불금 인지라 사람은 많았고 웨이팅을 걸어놓고 밖에서 기다려야했다ㅡ 하지만 너무 추웅디 테이블이 비어있는데 안부르는듯 하여 들어가서 물어봤더니 웨이팅등록이 안되어 있었대ㅜ .. 더보기
{부산여행} 광안 조개구이집 불타는조개 해운대에서 즐겁게 놀다가 숙소와서 푹쉬고 있자니 저녁이 문제다ㅡ 맛난것은 많고 한끼는 정해져있고ㅋ 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조개구이로 메뉴를 정했다 해산물 안먹으려 했지만 구워먹으니 괜찮겠지ㅋㅋ 광안쪽에 엄청 많은 조개구이집을 검색해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곳으로 정했다ㅋ 오전에 너무 많이 걸어서 휴식이 필요했기때문에ㅋㅋㅋ 숙소에서 걸어서 3분거리였던 이 조개구이집ㅋ 금요일밤인데 단 한테이블도 없었다ㅡ 이때 쎄함을 느끼고 돌아섰어야 했는데ㅋ 그냥저냥 리뷰가 괜찮아서 왔다ㅋ 주위에 주차장도 없어 주차대란인 이 지역ㅡ 공영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줄서서 있는것을 많이 보았다ㅡ 근데 여긴 진짜 주차장 크더라ㅋ 그리고 이렇게 포차마냥 분위기있게 한테이블씩 포장을 쳐놨다ㅡ 갱장히 분위기 있드라ㅋ 차가운 겨울 따뜻하고 분위기.. 더보기
{부산여행}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이다ㅡ 바닷가마을ㅡ 부산 갈매기ㅡ 날도좋고 미세먼지도 좋고ㅡ 바람은 무척부는 오늘ㅡ 크ㅡ 조타조타 세상 조타ㅋ 이걸 보려고 내가 그르케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기차타그 왔구나ㅋㅋㅋ 캬ㅡ 훈늉하다ㅡ 완벽하다ㅡ 바다 증말 너무좋다ㅋ 날씨도 기냥 완벽했다ㅋ 배도부르고ㅡ 사격장도 엄청 많길래 사격한번 쏴주고 바라보는 해변ㅋㅋㅋ 해변이 워낙 길기도 길고 모래사장에 이런저런 조형물 많이 설치해놨드라ㅋ 느린우체통ㅋㅋ 뭐 편지쓰면 일년후에 온다 어쩌고 하는 이벤트같은것도 하는듯하다ㅋ 열심히 걷고 만끽하고 바닷물에 손 한번 담궈보려다 운동화 다 젓고ㅋㅋㅋ 그렇게 바다 앞 스벅도 가서 커피한잔 때리고ㅡ 그렇게 휴가 첫날을 만끽했다ㅋ 가만히 해변근처에 앉아 바닷바람 맞으며 멍때리며 바다만 바라봐도 좋은것 .. 그것이.. 더보기
{부산여행} 평택지제~부산srt 12월 겨울여행ㅋ 눈오고 찬바람에 시리디시린 얼굴로 겨울바다를 온몸으로 느끼고 오는걸 계획하고 짜본 겨울여행ㅋㅋㅋ 근데 웬걸ㅋㅋ 가열차게 입고 간 롱패딩 부산 도착하자마자 벗어버리고 롱 가디건 하나로 끝내고 온 미친 미세먼지 가득 봄날씨ㅋ 그래도 가는 날에는 날씨 맑음에 미세먼지도 좋음이었다ㅋ 부산을 가기위해 기차여행을 선택한다ㅋ 강원도는 많이 가본듯 하고 동남아 제주는 그닥 땡기지는 않고ㅡ 색다르게 기차여행 가보쟈고ㅋ 평택지제역까지 차로 사십분ㅋ 이곳에 주차를 해놓고 기차를 타고 가기로 한다 srt역 주차장도 있고 바로 맞은편 공영주차장도 있다ㅋ 이곳이 공영주차장ㅋㅋㅋ srt 주차장보다 1800원 아낄 수 있어 이곳으로 선택ㅋㅋ 물론 역근처 다 노지라 그곳에 주차도 엄청 많이 해놨더군ㅋ 우린 2박3일 .. 더보기
안성 곱창맛집 대박곱창 아쥬 좋아하는 음식을 말 하라면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음식ㅋ 곱창ㅋ 그 중 소곱창이 제일ㅋㅋㅋ 간만에 친구와의 만남이 잡혔다ㅡ 가즈아ㅡ 이때다ㅡ 주로 체인점인 대한곱창이 안성에도 있길래 잘 다녔었으나 오늘은 뭔가 특별한곳으로 가보고 싶다ㅋ 아니 특별하다기 보다는 안 가본곳ㅋㅋㅋ 가쟝 가쟝ㅋ 대박곱창ㅡ 쌀쌀한 날씨에 입김 후후 불어가며 소리없이 내리는 눈 맞으며 크ㅡ 조타조타ㅡ 난 겨울에 밖에서 술 마시는게 그르케 좋아ㅡ 집에서 주로 자주 마시지만 혼자 거나하게 취했을즈음에 거실 창문 한번 확 활짝 열어서 차디찬 겨울바람을 온 몸으로 맞고 서있다보면 상쾌하고 시원한 그 겨울바람ㅡ 이 계절에만 나는 냄새ㅡ 그것들이 그르케 술 냄새에 쩔어있는 그 순간들과 그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다ㅡ 난 그게 느므 조트라ㅋㅋ.. 더보기
안성 공도 맛집 유라아구찜 요즘 왜이렇게 매콤달콤 한것들이 땡기는지ㅋ 왜 때문인지 무심코 보던 텔레비젼에서 애들이 갑자기 왜케 해물찜을 맛나게들 먹는건지ㅡ 왜 내가 내일 볼일보러 갈곳에 해물찜 맛집이 마침 있는건지ㅋㅋㅋ 이건 먹으라는것이다ㅋ 먹어야한다ㅋ 와ㅡ 기가 똥이 차게 눈이 내리는 날이었다. 눈이 기똥차게 오던 날 크ㅡ 아침부터 난리다ㅡ 세상에 온 세상이 하얗다. 엘사가 온것같다. 콜드 네버 바덜미 애니웨이ㅋ 어쨌든 난 나간다ㅋ 해물찜에 진심이었다. 진짜 먹고싶었다ㅡ 하지만 우리집은 은근 시골이라 배달비가 기본 육천원이다ㅡ 배달은 포기하고 산지 오래ㅡ 이젠 받아들이고 먹고싶은것이 있으면 나가서 사온다ㅋ 그리고 오늘은 눈이 미친듯이 와서 배달이 될리가 없다ㅋ 버스를 타고 도착한다 내가 첫 손님ㅡ 맛있는거 많다ㅋ 나는야 해물찜 .. 더보기
윤씨감성 볶은우엉차 아침마다 대충 아무거나 먹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긴 후 출근을 하는것이 습관이 됐다. 그러나 어딘가에서 본 기사가 떠오른다.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물질이라는것이 있는데 아침먹고 두시간 정도는 지나고 카페인을 먹어줘야 이 물질이 파괴가 안된다고..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힘이 없어진다고... 집 밖을 나서자마자 추위땜에 긴장하고 출근하면 조직생활에 맞추느라 긴장하고 ..... 어딜가나 스트레스 투성이에.. 가뜩이나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잘 다룰줄을 모르면서 풀줄을 몰라 ㅜㅜ 혼자 날뛰고 말실수하고 윽박질러 버리는 나ㅡ ㅎㅏㅡ 이 스트레스좀 잘 다루고 싶다... 암튼 스트레스를 굉장히 싫어하는 나ㅡ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잘 견디기 위해서는 카페인을 멀리해야 한다고 해서... 그 좋아하는 커피.. 더보기
따땃한 와인 뱅쇼 만들기 겨울이다ㅡ 따땃한것이 절로 땡기는 요즘이다ㅡ 겨울이 되면서 롱패딩 부터 핫팩 난로 손난로 귀마개등등 동절기를 준비하느라 바쁘고 통장은 텅장이 되어간다. 매일 술한잔은 하고 자야 하루가 마무리 되는것 같은 나는 갖가지 주종에 도전해보길 좋아한다. 매일 맥주 와인 청하 무알콜 등등 여러가지 질리지 않게 돌려 마시는 나는.. 찬바람도 불고 하니 예전 호주에 살때 즐겨먹던 글뤼바인ㅋ 따땃한 와인ㅋ 요딴것이 생각난다ㅡ 겨울되니 많이 판매되는 뱅쇼키트ㅡ 마켓컬리에서 구입ㅋ 그나마 다양하고 많고 싼것 같아서ㅋ 포장 깔끔하고 설명 단촐해서 좋음ㅋ 마트킹에서 9900원에 산 저렴이 와인ㅡ 한번 뜯어볼까ㅡ 저렇게 계피가 많았구나... 그래서 온 집안에 계피향이 가득했구나.. 무슨 수정과에 들어와있는줄...ㅋ 설탕 설탕ㅋ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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