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스러운 도시의 이야기인가ㅡㅋㅋ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ㅡ
방금 따끈따끈하게 다 읽은 이 책ㅡ
역시 마이클코넬리 책은 읽을만하다ㅡ
다 그르케 재미나고 흥미진진하며 깔끔한 마무리에 작가와 번역가의 소통이 있은 후 다음 책은 뭐 읽지 빨리 또 도서관 가고 싶다ㅡ
하며 다른 기대를 안겨주는 책ㅡ
삶의 낙을 연이어 주는 작가ㅡㅋ
이런 사람이 글을 써야지 ㅡ
아암ㅋ
최대한 현실세계에 맞추어 상상의 인물을 만들어 내 그동안 이 작가 책에서 등장했던 인물 중 이 책에는 누가 등장할 것인지ㅡ
아는 등장인물이 나오면 그렇게 반갑다ㅋ
혼돈의 도시ㅡ
시인의 계곡을 읽은 후 시인이라는 책을 빌리고 싶었는데 오래된 책이라 그런지 없드라ㅡ
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빌려온 이 책ㅋ
해리보슈 시리즈ㅡㅋ
미키할러 시리즈건 해리보슈건 이복 형 동생 사이 변호사와 형사라는 사실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소설을 집필해서 딱히 시리즈 순서대로 구애받지 않고 손에 잡히는거 읽으면 된다ㅡ
알아서 다 설명해주고 이해 다됨ㅋ
도시의 운명을 구하려는 형사 해리 보슈의 숨 가쁜 활약ㅋ
딱히 꽃히는 증거물은없다ㅡ
디테일한 관찰력과 30년형사세월에서 얻은 직감으로 움직여 사건을 해결한다ㅋ
스포ㅡㅋ
방사능물질인 세슘을 암치료에 쓰고 있었는데 이 물질을 테러범이 훔친다ㅡ
이 부분부터 시작 되는데...
어쨌든 그냥 FBI 어떤 정신나간놈이 세슘관리하는 사람 아내한테 빠져 자작극을 벌인것ㅋㅋㅋ
이 여자 지가 갖겠다고..
그렇게 뺏어오면 뭔 의미가 있다고..
그러다 지 동료도 죽이고 그렇게 애타게 사랑해오던 여자도 지 범행이 들통나니까 죽이고 형사들한테도 총쏘다 그냥 지도 자살함ㅋ
그리고 끝ㅋ
완젼 핵꿀잼ㅋ
이 책은 특이하게 대테러사건 중점으로 전개되었고ㅡ
마지막 부분엔 작가의 인터뷰까지 있어 작가의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게 되어 더 기억에 남을 책일것 같다ㅡ
숨막히는 박진감ㅡ
숨막히는 전개ㅋ
쉬지않고 이어보는 코넬리 시리즈ㅋㅋㅋ
이 작가 책 제발 끝이 없었으면 좋겠다ㅋ
숨도 쉬지 말고 책을 펴내라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