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실컷 먹고나면 꼭 달달한 케익이나 커피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ㅡ
이게진짜 습관인듯 싶다ㅋㅋㅋ
어쩔 수 없다ㅡ
그냥 달달한거 먹어줘야지ㅡ
그래야 내 기분이 좋아지니ㅋ
나를 위해 먹는다
오늘도ㅡ
밥을먹고 나서 갱장히 배부르고 앞에 있는 밥은 이제 더 이상 못먹겄는데 신기하게 디저트배는 따로 있다ㅡ
빵 배는 따로 있다고..
또 먹을 수 있다고 빵은ㅡ
정말 어처구니가 없게도 그러하다ㅋ
내친구 배민을켠다ㅡㅋ
배달비도 어처구니없게 비싸지 않고 종류도 많고 내가 지금 제일 먹고싶은 크로플이 메뉴에 있는곳 중 종류도 많은곳으로 고르고 고른다ㅡㅋ
고르기 연습ㅋ
이제 메뉴고르기에 달인이 된것 같다ㅋ
그렇게 선택받은 디저트랑 ㅡ
미사 어딘가에 있을 베이커리 까페ㅡ
배달로 먼저 만나본다ㅋ
쨘ㅋㅋㅋ
크로플하고 커피만 시키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담게 되더군ㅋ
종류가 참 많았어 이곳이ㅋ
와우ㅡ
배 겁내 부른데 나 이거 먹을 수 있음ㅋ
배부름의 신경이 마비된줄ㅋ
첫빠따ㅡ
크렘브뤨레 마카롱ㅋ
리틀포레스트에서 김태리랑 문소리가 먹는거 보고
아ㅡ 맛있겠다ㅡ 대박이다 했던ㅋ
그래서 많이 유명해진듯한ㅋ
맛은 그냥 마카롱맛ㅋ
달달하니ㅡ 윗부분 토치로 지지고ㅡ
그냥 그랬던ㅋㅋㅋ
아ㅡ 크로플 아쉽ㅋㅋㅋ
손바닥만한 크로플을 원했으나ㅡ
손가락만한것이 와부르써ㅡㅋㅋㅋ
힝ㅋㅋㅋ
생크림 같이 오려 먹어야 맛있다고 추천해서 따로 추가주문한 생크림 듬뿍 올려서 냠냠ㅋ
쫀득쫀득 달달ㅡ
역시 크로플은 맛있어ㅋㅋㅋ
요고요고ㅡ
고메앙버터 쌀 다쿠아즈 ?
다쿠아즈가 뭐 쌀로만든 쿠키같은 느낌인건가ㅡ
이름만 보면 일본식 디저트인가ㅡ
잘 모르겠지만서도ㅡ
와우ㅡ
겁내 작아ㅡ
근데 진쨔 맛있음ㅋ
처음엔 이게 뭔맛인가 싶은데 몇번 씹으면 뭐야이거ㅡ
내가 지금 천상계로 가는중인가?
하늘높이 날아가는듯한 기분ㅋ
뭐라 형용해야할까ㅡㅋ
암튼 앙버터는 최고인듯ㅋ
풍미가 그냥ㅡ
와우ㅡ
이거 다섯개 연속으로 먹고싶었음ㅋ
뇌물이라고 같이 준 에그타르트ㅡㅋ
아는맛ㅋ
모두가 똑같은맛ㅋ
그맛ㅋ
브라우니ㅡㅋ
달달씁쓸ㅡ
꾸덕꾸덕ㅡ
식감도 좋고 초콜릿 풍미 입안에 번지는 것도 좋고ㅡ
느끼함 없이 뒷맛 깔끔하니 좋고ㅡ
디저트로 제격ㅋㅋ
은근히 크기가 있어서 더 만족
다른건 너무 작아ㅡ
완전 한입에 순삭ㅋ
아ㅡ 아이스아메리카노 ㅡ
똑같은 그냥 커피맛ㅡ
근데 보리차인쥴ㅋ
얼음이 녹아서 그런건가ㅡ
샷을 추가해야 했었나ㅡㅋ
암튼 물 먹는것 같은...ㅋㅋㅋ
크로플 저 쪼매난거 3개가 사처넌이었네ㅡㅋ
역시 크로플은 79파운야드가 최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