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마이클코넬리 작가 다크니스 모어 댄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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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ㅡ
밤보다 더 칠흙같은 어둠ㅋ
캬ㅡ

봤어 봤어 또봤어ㅡ

성공했어ㅡㅋ
와우여ㅡ
와우네ㅡ

마이클 코넬리 작가 한 번 빠지면ㅋㅋㅋ
이 사람이 쓴 책 다 읽을기세ㅋ

아니 근데 미사도서관에 무슨 바람이 불었나ㅡ
마이클 코넬리 작가 책이 죄다 대출즁ㅡ
아니 없어ㅡ
빌려갈만한게ㅡ
허어이 참ㅡ

좀 얄팍한거 읽고 싶었는데ㅡ
이 이삼센티 짜리 두께의 책을ㅋ
키햐ㅡㅋ

아무거나  빌려도 그냥 읽다보면 잼나고ㅡ
시리즈별로 시기가 맞춰진다ㅋ

다크니스 모어 댄 나잇ㅋ
해리보슈시리즈

유명한 여배우 살인혐의로 재판을 받는중인
데이비드 스토리건을 맡은 해리보슈와ㅡ
전 FBI요원ㅡ 심장이식 수술로인해
용선사업중인 테리메케일렙
이 둘은 전부터 시엘로 아줄의 사건을 맡으면서 안면을 튼바가 있고ㅡ 약간 친한친구사이ㅋ
그리고 사건을 풀다 풀다 드럽게 안풀려서
테리ㅡ 니가좀 캐봐ㅡ
이러면서  와이프 그레시엘라와 아기낳고 본인에게 심장을 준 와이프 언니의 아들도 함께 키우며 잘 살고 있는 테리를 찾아온
현직 FBI요원 제이 윈스턴ㅡ

요곳들이 일단 해리는 해리대로 테리는 테리대로 두개의 사건에서 캐고 캐고 캐다가 둘의 사건이 교차하고 접점을 이루며 연쇄살인범 한명의 범인으로 한데 모아지며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한획을 긋는 정보ㅡ
미끼 걸어놓고 딱  걸리고ㅡ
결국 한번에 뽱!!!!

잡았다 요놈!!!!

요롷게 되는 해리보슈 시리즈ㅋ
주로 요론 전개로 글을 쓰더군ㅋ

오백페이지 정도라고 하면 그 속에 세상 조화롭고 생생 디테일하게 밀도있게 쭉쭉 끌고 나가다가 마지막 한 삼십페이지에서 반전에 반전 ㅡ
그리고 비로소 평안함을 찾아ㅡ
불편한 마음 다 풀어버리고 다른 책을 다시 찾게하는 이유가 아닐까...ㅋㅋㅋ

암튼 범인은 정신병자 연쇄살인범 괴물
데이비드스토리
데이비드스토리가 시키는 대로 하는
행동대장 전직형사 터페로ㅋ
이 나쁜쉐끼ㅋ
ㅋㅋㅋ

별에별 종교 예술 들먹이며 쓰잘데기 없이 사람 괴이하게 죽여놓고 모든 단서를 해리보슈 형사를
겨냥하게 만들어놈ㅋ

해리를 쫓는 테리와 FBI것들ㅋ
나 아니야ㅡ 다시 수사해 하는 해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