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 책은 모조리 읽어보고있는 요즘 ㅋㅋㅋ
기욤 뮈소 메들리를 부르고 있다 ㅋㅋ항상 꽃히면 그 작가 책은 보이는대로 모조리 읽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것 같다ㅋ
김진명 이외수 부터 시작해서ㅡ
더글라스케네디 마이클 코넬리까지..
열심히 빠져 읽다가 이 작가까지 왔다ㅋ
이 기욤 뮈소라는 작가는 가정생활에도 충실하면서 일년에 한권씩 빠짐없이 세상 성실하게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는 작가로 정평이 나있는...
아마 끊임없이 내인생은 이 작가와 함께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ㅋ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이 작가가 집필할 여력마저 없어질때까지..ㅋㅋㅋㅋㅋ
그 후에...
그야말로 사후세계란 있다라는 작가상상력의 믿음의 전제하에...ㅋㅋㅋ
읽다보니 여러해전에 읽었던 책이더군ㅋ
기억력 진짜..ㅋㅋㅋ
다시한번 되새기며 이 책을 즐겼더랬다ㅡㅋ
성공한 변호사 네이선의 이야기ㅡ
그리고 사랑하기위해 태어난것 같은 말로리ㅡ
그리고 그의 이쁜 딸 보니ㅋ
그후에...
책표지건 책 이름이건 다분히 몽상적이다ㅋ
이 작가만의 스타일인듯 하다ㅋ
그후에는 우리는 어디로 갈까ㅡ
우리가 가는곳이 있긴 한걸까?
어둠 어둠 그리고 별안간...
빛...
말로리와 네이선ㅡ
재벌가의 딸과 그 집 가정부의 아들 네이선ㅡ
8세 9세 일때부터 만나ㅡ
서로가 운명임을 직감하고 무서운 열병의 사랑을 앓아 쟁취한 두 사람ㅡ
이 두사람의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와 이 작가 소설에서 빠지면 아쉬운 판타지 요소가 살짝 섞여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꾸려간다ㅋ
정말 이작가의 머릿속은 꾸러미다 꾸러미ㅋ
이야기 꾸러미ㅋ
글 쓰려고 태어난 작가ㅋ
본투비 롸이러ㅡㅋㅋㅋ
언제나 설레이는 챕타 원ㅋ
세익스피어ㅡ
이 고인의 말은 항상 옳았다ㅡ
'위대하게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위대함을 성취하는 사람도 있다'
크ㅡ
이 얼마나 옳은말인가ㅋ
'사랑은 죽음보다 강한 것ㅡ
바닷물도 그 사랑의 불길 끄지 못하고
강물도 그 불길 잡지 못합니다 '
이러한 사랑을 했다ㅡ
무서운 불 같은 사랑을 했다ㅡ
이 사랑이 떠나가려는것이 느껴지고 난 그 사람을 보내주기위해 준비한다ㅡ
대충 정리하자면 요론 스토리ㅋㅋㅋ
읽어봐야 이 이야기에 매료되어 흠뻑 빠질듯ㅡ
허접한 글쏨씨로 이야기 감상조차 쓰지 못하겠어ㅋㅋㅋ
그의 불같은 사랑 말로리와의 사랑의 결실ㅡ
눈에 넣어도 안아픈 이쁜 딸 보니와ㅡ
갑자기 혜성처럼 네이선 앞에 나타난
가렛 굿리치박사ㅋ
이 두사람이 조연이다ㅋ
'돈을 벌어라ㅡ
온 세상이 당신 앞에 머리를 조아릴것이다'
네이선과 말로리의 사랑에 살짝 금이간 이유이기도 하다.
ㅡ 말로리의 머리카락에 하얀 빛이 둥그렇게 매달려 있었다ㅡ
소스라치게 놀란 네이선ㅡ
이 부분이 급반전이라 할 수 있다ㅡ
수 많은 의문을 품고 읽어온 이 책의 모두 의문이 다 풀리는순간ㅋ
그렇지ㅡ
죽음이 싫지는 않지...
그냥 다 아쉬울 뿐이지...
늙는것도 아쉬운데ㅡ
지나간 청춘도 다 너무 아쉬운데ㅡㅋㅋㅋ
죽음은 정말 세상 너무 아쉽지ㅋ
끄읏ㅡㅋㅋㅋ
ㅎㅏㅡ
잼나다ㅋㅋㅋ
그 두려운 미지의 세상
나중에 우리가 다 가게 되는곳...
그럼...
그런곳이 있다는 것이군...
그래서 그후에..
그후에ㅡ
끄읏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