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라 함은 응당 2년에 한번씩 대리점가서 번호이동하고 그 당시의 최신폰 싸게해준답시고 약정 2년 3년 걸고 3개월에서 6개월은 비싼 요금제에 쓰지도 않는 부가서비스 겁내 돈 내가면서 그렇게 써왔던ㅡ
모두들 그렇게 쓰는줄 알았던ㅋ
지난날의 내가 있었기에 폰도 자급제로 내맘대로 바꿔가며 쓰다가 이런 알뜰폰이 있다는 걸 알게된 요즘ㅡ 어디 한번 나도 바꿔보기로 한다ㅋ
알뜰폰도 나름 엄청 발전하고 있었더군ㅡ
갱장히 종류도 많고..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케이티 엠모바일이라는 곳을 알게되고 현재 내가 쓰고 있는 요금제가 7천원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다ㅡ
헐...
뭐지 이거ㅡ
사이트 들어가보면 셀프개통도 으찌나 상세하게 나와 있던지ㅡ
신나서 일단 유심부터 주문해본다ㅡ
당일배송 퀵배송 이런것도 되게 활성화 되어 있더라ㅋ
유심 하나 6600원인가 주문해서 받음ㅡ
그리고 내가 원하는 요금제로 개통ㅋ
유심칩 변경하면 뭐 끝난듯 하다ㅋ
핵신기ㅋ
원래 전화도 한달 백분이면 충분하고 문자도 50개도 안 보내는것 같고 데이터 따위 2기가 써도 매달 말일되면 남아있다..
집 회사만 댕기니까ㅡ
어딜가나 와이파이 터지니까ㅡㅋ
이렇게 개통하고 쓰는데 현재까지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고 한가지 달라진건 멤버쉽이 없다는거?ㅋ
그ㅡ 뭐ㅡ 언제나 넘쳐나게 많이 포인트가 있지만
그만큼 돈을 많이 써줘야 한달에 오천원 쓸까말까한ㅡ
있어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ㅋㅋㅋ
요금제도 케이티에서 젤 저렴한거 해서 특별한 할인 따위 없었던..
아ㅡ 그리고 즐겨했던 케이티 핫딜따위를 인제 안한다는 것..
그냥 이정도ㅋ
요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정말 그냥 칠천원 나오면 짱일듯 싶다ㅋ
개통까지 완료하고 케이티 엠모바일 앱이 있어 설치해본다ㅋ
예전 케이티 앱에 가봤더니 바로 정리되어 있더군ㅋ
간다 나는ㅋ
갈아타보러ㅋ
오호ㅡ
설치 후 로그인을 해보쟈그ㅡ
가쟈 알뜰폰ㅋ
맨날 이건 뭔가 했는데 내가 써보는 날이 오다니ㅋ
꽤 오래 가입되어 있었던 케이티에서 알뜰폰으로ㅋ
가즈아ㅡ
정회원인증하러ㅋ
가쟝 가쟝 가쟝 가쟝 가쟝ㅋ
여기서 좀 어리버리하고 버벅되긴 했지만 엠모바일 마이페이지 가서 정회원인증
클릭한번에 완료ㅡㅋ
뉸뉴냔냐니뇨ㅡㅋ
사용량조회도 가능하규ㅡ
저 음성 문자 데이터로 생활가능할까 싶겠지만 완젼 남아돌규ㅡㅋ
즐겁고 신나는 알뜰폰생활ㅋ
인제 최신 자급제폰을 가볼까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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