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다ㅡ
그렇다ㅡ
요즘 빠져있는 책이다
열심히 보고있다
사랑하기 때문에ㅡ
크ㅡ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을 쓴 소설이다ㅋ
차태현 서현진이 주연했던 2017년 개봉했던 그 영화ㅡ
그 영화이야기도 이 소설이 원작인가 했으나ㅡ
전혀 아니었던ㅋ
이번에도 넘나리게 잼나본 소설ㅋ
기욤 뮈소 책 특유의 책표지 갬성ㅋ
느므조앙ㅋ
목차ㅡ
봐야 아무 쓸모없는ㅋ
길긴길다ㅡㅋ
'현실의 부당함을 현실이 인간의 갈망 욕구 꿈을 충분히 만족시켜줄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이해시키는데 소설만한 것은 없다'
ㅡ 마리오 바르가스 료사 ㅡ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쥬 그냥 흥미진진하다ㅋ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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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차로들에 신호등이 없다는 사실에 익숙해져야 한다 '
ㅡ어니스트 헤밍웨이ㅡ
크ㅡ
겁내 강하게 크라 이거지ㅡ
인생 호락호락하지 않아ㅡ
아주그냥 다 씹어먹어 제끼고 후려치라 이거야ㅡ
그래야 이 모진풍파속에서 살아남는다는 거지ㅡ
신호등? 차암나ㅡ 개나 줘버려ㅡ
그딴거 다 필요 없어ㅡ
인생 독고다이야ㅡ
한순간에 물거품이지ㅡ
다 껌이야ㅡ
아무 의미 없다ㅡ
주인공 마크ㅡ
이 모진시련을 고스란히 당하고 그 풍파 한가운데 비틀거리며 쭈그리고 서있다.
실력있는 피아니스트 니키를 배우자로 두고있었다
그의 절친 커너ㅡ
마크와 커너와의 사연ㅡ
마크와 니키의 가슴 절절한 사연ㅡ
그 외 마크의 에비와 엘리슨
절친이었던 커너와 마크ㅡ
공부할 환경이 전혀 되지않은 시궁창 시카고의 어느 작고 부패 불결한 시골마을ㅡ
약쟁이들의 검은돈을 복수하며 빼앗아 마크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ㅡ
그 후로 둘은 열심히 공부하여 밝은 미래를 향해 가고ㅡ
앨리슨 에비ㅡ 그리고 마크...
그들에게 가장 큰 공통점이 있다면 고통스런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모두 자기 자신을 희생자이자 죄인이라 여기고 있었다.
몇 분 뒤 그들은 같은 비행기에 오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기욤 뮈소의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법의바퀴 문양ㅡ
무엇을 뜻하는지 어떠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는지는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겠다.
어쨌든 이것은 상징이고ㅡ
무언가의 연결고리이다.
역시 기욤 뮈소의 소설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반젼ㅡ
크ㅡ
극한 반전이 있다ㅡ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는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ㅡ
이 작가는 무엇을 상상하던 항상 그 상상 이상이다ㅋ
정말 와우다ㅡ
와ㅡ 이걸 이렇게 푼다고?
와ㅡ 모든 톱니바퀴가 맞물리면서 완벽한 바퀴가 되었을때ㅡ
환상적인 기쁨과 대박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을때ㅡ
이 작가는 츤데레마냥ㅡ
안녕 독자들 나는 요즘 이러이러하게 사는데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서 그 일로 이렇게 저렇게 써봤어ㅡ
재미지게 읽어줘서 쌩유붸리감사ㅡ
그럼 난 이만 바이 짜이찌엔ㅋ
이르그 있다...ㅋㅋㅋ
사람 진짜 미쳐버리게 만든다ㅋ
그리고 항상 해피엔딩...
크ㅡ
브라보ㅡ!!!!!
꼭 끝까지 다 읽어야 마음이 편해지는 책ㅋㅋㅋ
내말이 맞아 안맞아ㅡㅋ
이 작가 진짜 연구대상이여ㅡㅋㅋㅋ
아따ㅡ잘봤다ㅡ
쌩유베리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