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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감성 볶은우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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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대충 아무거나 먹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긴 후 출근을 하는것이 습관이 됐다.

그러나 어딘가에서 본 기사가 떠오른다.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물질이라는것이 있는데 아침먹고 두시간 정도는 지나고 카페인을 먹어줘야 이 물질이 파괴가 안된다고..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힘이 없어진다고...
집 밖을 나서자마자 추위땜에 긴장하고 출근하면 조직생활에 맞추느라 긴장하고 .....
어딜가나 스트레스 투성이에..
가뜩이나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잘 다룰줄을 모르면서 풀줄을 몰라  ㅜㅜ
혼자 날뛰고 말실수하고 윽박질러 버리는 나ㅡ

ㅎㅏㅡ 이 스트레스좀 잘 다루고 싶다...

암튼 스트레스를 굉장히 싫어하는 나ㅡ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잘 견디기 위해서는 카페인을 멀리해야 한다고 해서...

그 좋아하는 커피를 과감히 포기 까지는 아니고 좀 줄여보자는 의미에서..

살도 뺄겸 우엉차를 생각해보게 된다ㅋ
먹기도 간편하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맛도 그닥 보리차와 다를것 없는...

인터넷에서 고르고 고르다ㅡ
산 윤씨감성ㅋ


 

윤씨감성 볶은우엉차 jpg.1

종이 재질ㅡ
요즘 이런 포장 좋드라ㅋ
비쥬얼 좋아ㅋ

 

윤씨감성 볶은우엉차 jpg.2

지퍼백이 있어서 개봉 후 보관도 간편하고ㅡ
적당한 용량에 적당한 가격에 적당해보이는 상품이라ㅋ
골름ㅋ

 

 

 

윤씨감성 볶은우엉차 jpg.3

우엉  국산 백프로ㅡ
300그람인데도 꽤 많다.

 

 

 

윤씨감성 볶은우엉차 jpg.4

안에는 알루미늄 포장재인듯...
애들이 적당한 크기에 옹기종기 모여있다ㅋ

매일 아침 물 끓이면서 커피스틱 하나 털어넣는  것이 습관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커피 스틱을 다시 내려놓고 마른 우엉 두어개  넣고  팔팔 끓인물을 부운다ㅋ

 

 

 

윤씨감성 볶은우엉차 jpg.5

잠깐 떠있나 싶더니 소옥 가라앉는 우엉이ㅋ

 

 

 

윤씨감성 볶은우엉차 jpg.6

다시 흔들 어서 잘 섞어주면 보리차색상으로 변한다ㅋ
추운겨울 하루 한잔의 우엉차ㅋ
갱장히 우엉우엉 하다ㅋ
살이나 뽝뽝 빠졌음 좋겠다ㅋ
문논 회사와서 커피를 오지게 많이 마시긴 하지만 코르티솔이 충분히 분비될 때까지의 시간을 주면서 보리차맛 우엉차를 따땃하게 즐기니ㅡ
딱 이때의 시간이 진쨔 딱 좋다ㅋ

알 수 없는 오늘ㅡ
오늘은 또 어떤일이 생길랑가ㅡ
오늘의 계획을 차근차근 검토도 해보고
밖엔 겁내 춥겠지ㅡ
생각도 들면서ㅡ

ㅇㅏㅡ 나가기 싫다ㅡ

기승전 출근하기 싫다로 끝나는ㅡ
아침 하루 한잔 우엉차의 여유ㅋ

 

 


푸하하하ㅡ
우엉우엉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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