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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마이클코넬리 책 추천 '라스트 코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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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ㅡ
앞뒤  깔끔하니 세상 생생하여 군더더기없이 담백한 형사수사물ㅡ
베테랑 형사 해리보슈의 직감과 육감을 따라 실체가 없는 미궁속의 사건을 속 쉬원하게 해결한다.
참 미궁속으로 빠진 사건들은 어쩜 하나같이 다 정치권 고위세력이 다 끼어 있는지ㅡ
어쩜 정치권 인간들은 제대로된 인간은 단 한명도 없고 개 돼지같은 짐승들만 있는지ㅋㅋㅋ

모든 소설 드라마를 보면 주로 다 그런듯하다.
돈 많고 권력있는 인간들의 무례함ㅋㅋ

이 일을 파헤치기 위한 한낱 미물같은 형사 하나가 죽자고 파고드는 ㅋㅋㅋㅋㅋ

그래서 재미있는것인가ㅡ

해리보슈가 역시 진수를 보여주지ㅡㅋ
아니지ㅡ 마이클 코넬리가 형사물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해야  맞지ㅋㅋ

이 라스트 코요테ㅡ
이 책 또한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다ㅋ
차마 읽다가 내려놓을 수가 없는ㅋ


 

작가 마이클코넬리 책 추천 '라스트 코요테' jpg.1

라스트 코요테

작가 마이클코넬리 책 추천 '라스트 코요테' jpg.2
작가 마이클코넬리 책 추천 '라스트 코요테' jpg.3

세부 목차가 갱장히 많다ㅋ
쭈욱 이어가다보면 자칫 지루해질 수가 있는지라 그런가ㅡ
챕터가 바뀌고 해리가 가는 장면이나 장소가 바뀌면 다시 머릿속을 환기시킬 수 있어 계속 읽어도 흥미진진한 느낌ㅋ

 

작가 마이클코넬리 책 추천 '라스트 코요테' jpg.4

처음엔 해리보슈의 정신과상담으로 시작한다.
무엇보다 본인 자신을 망쳐가면서도 범인 잡는것에 집착적인 면모를 보이는 베테랑 형사ㅡ

하지만 해리보슈와는 달리 책상에 앉아 이론만 빠삭한 그런 샌님같은 직속상관이 쓰잘데기 없는 짓을 다잡아온 범인에게 해서 범인을 놓치고 만다.
핵  빡친 보슈는 상사건 뭐건 앞뒤 가리지 않고 상사를 그냥  날려버림ㅋㅋㅋ

그런 보슈어게 징계처분을 내리고 의무적으로 정신과상담을 받으라함ㅋ
그러면서 본인 자신에 대해 더 알아보며 정신과의사는 보슈의 어린시절까지 들어가 정체모를 자해와 분노가 어디서 오는지를 파악하며 결국엔 보슈 친엄마의 살해에 대해 나온다.

미궁속으로 빠져버린 아무도 묻어놓고 쳐다보지 않는 미제 사건ㅡ


이제는 보슈 자신이 나서서 그 사건을 해결하고 엄마의 한을 풀어야 할 때가 온것이라는걸 안다.

 

작가 마이클코넬리 책 추천 '라스트 코요테' jpg.5

정말 아무것도 증거가 없는 퀴퀴한 증거물부터 시작해 보슈의 육감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하나하나 풀어나가는데ㅡ
정말 와우다ㅋㅋㅋ

한편의 추리소설ㅋㅋㅋ
명탐정코난이 따로 없다.

작가 마이클코넬리 책 추천 '라스트 코요테' jpg.6

 

 

작가 마이클코넬리 책 추천 '라스트 코요테' jpg.7

그렇게 하나하나 풀어가며 짐작하고 미끼를 던져보고 위험을 감수하는 멋진 해리..

그 와중에 만난 매력있는 여자와도 무조건적인 사랑에 흠뻑 빠져도 본다.

정말 잠도 안자고 동서남북으로 활개를 치는 보슈ㅡ
진짜 바쁘다 이 사람 보면ㅋ


 

작가 마이클코넬리 책 추천 '라스트 코요테' jpg.8
작가 마이클코넬리 책 추천 '라스트 코요테' jpg.9

해리보슈의 진솔햐 모습이 돋보였던
라스트 코요테ㅡ
이번에도 재미있게 읽음!!!

 

작가 마이클코넬리 책 추천 '라스트 코요테' jpg.10

'모두 중요하거나 아무도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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