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다ㅡ
바닷가마을ㅡ
부산 갈매기ㅡ
날도좋고 미세먼지도 좋고ㅡ
바람은 무척부는 오늘ㅡ
크ㅡ
조타조타 세상 조타ㅋ
이걸 보려고 내가 그르케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기차타그 왔구나ㅋㅋㅋ
캬ㅡ
훈늉하다ㅡ
완벽하다ㅡ
바다 증말 너무좋다ㅋ
날씨도 기냥 완벽했다ㅋ
배도부르고ㅡ
사격장도 엄청 많길래 사격한번 쏴주고 바라보는 해변ㅋㅋㅋ
해변이 워낙 길기도 길고 모래사장에 이런저런 조형물 많이 설치해놨드라ㅋ
느린우체통ㅋㅋ
뭐 편지쓰면 일년후에 온다 어쩌고 하는 이벤트같은것도 하는듯하다ㅋ
열심히 걷고 만끽하고 바닷물에 손 한번 담궈보려다 운동화 다 젓고ㅋㅋㅋ
그렇게 바다 앞 스벅도 가서 커피한잔 때리고ㅡ
그렇게 휴가 첫날을 만끽했다ㅋ
가만히 해변근처에 앉아 바닷바람 맞으며 멍때리며 바다만 바라봐도 좋은것 ..
그것이 바로 바다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ㅡ
그래서 휴식이 필요할땐 바다를 찾는것이 당연한것 같다ㅋ
바라만 봐도 좋은ㅡ
이 얼마나 좋은것인가ㅋㅋ
실컷 바다를 바라보고 숙소로간다ㅡ
약 삼십분정도 걸어서 간듯 하다ㅡ
겨울이라 빨리 지는 해...
수변공원은 한적했다
23년7월부터 수변공원에서 술먹는걸 금지해서 주변상권이 상당히 피해를 입은것 같드라..
근데 또 깨끗해졌고 걷는 사람 조깅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으로 바뀐듯 하다ㅡ
수변공원의 밤거리ㅡ
아이고 좋다ㅡ
밤산책은 언제나 좋았지만 또 이렇게 부산밤바다 풍경 바라보며 여유있게 걷는 이 기분ㅋ
내가 또 언제 이 먼곳을 와서 이곳을 걸어보겠는가ㅋㅋㅋ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