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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동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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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기도가있고 올해 소 닭 뱀은 삼재라고..
평소 절을 잘 찾는 우리가족ㅡ
집 근처에 있는 동사절을 찾아 소와닭이 다있는 우리가족의 무탈함을 기도했다ㅋㅋ

절앞에 가자마자 보이는 돌탑들..

이 절은 네비게이션에 당최 나오질 않는다ㅡ
얼마나 산골짜기에 있는지ㅋㅋ
고골약수터를 치고 가서 팻말을 찾아 갈때마다 어찌어찌 해서 감으로 찾아간다ㅋ

항상 그렇듯이 절만의 특유의 편안함과 평화로움이 있다 사람들도 별로 없어 더 그랬던듯하다ㅡ
절 사무장님도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중이시라고ㅋㅋㅋ

간절한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기도들이 있다

교회를 가던 성당을 가던.. 절이던...
내안이 편안한대로 내가 추구하는대로 조용히 내안의 신을 찾아 만나기 좋은곳ㅡ

내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않을때...
괜시리 나는 왜이리 안풀리나 할때... 어딘가 의지가 필요할때 ... 그럴때...
내가 그나마 잠시 기댈수있고 기대고 싶을때ㅡ
인간세계가 아닌 저세상 세계에 나만이 아는 이야기로 천천히 내마음을 전하며 위안을 받고 싶을때...

모두 나만의 아는 최애플레이스를 찾아가며 잠시나마 위안을받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ㅡ

고즈넉한 동사절ㅡ

기도를 할수있는방법은 무궁무진하다ㅡ
내가 원하는일이 성사되길 기다리고 끊임없이 노력해야함은 물론이다ㅡ

동사절 법당

 

모두함께 읊조려 보쟈
소원성취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티친님들의 소원이 모두 이뤄지길 기도하며ㅡ
아름답게 마으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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