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이 오냐?
따땃하고ㅡ
크나큰 일교차ㅡ
롱패딩과 밀당하능 요즘...
갠히 싱숭생숭하고 멜랑꼴리하고...
아ㅡ어딘가를 가야대는것 같은데ㅡ
가도대나? 싶고 말이지...ㅋ
주말마다 왜 또 날씨 화창하그ㅡ
막.. 그르냐? 어? 왜...
하ㅡ 우울할땐 빵이다ㅡ
빠바와 뚜스레스쥬르스의 빵은 더이상 새롭지 않다ㅡ
이것은 혁명이다의 강려크한 빵맛이 필요하다...
팔당이 집에서 가차운 편이다ㅡ
맛집이 모여있는곳...
그곳으로 간다ㅡ
룰룰루~~~~
드라이브 안성맞춤길
그곳은 팔당ㅋ
보인다ㅡ 빵내음...
난다 냄새가ㅡ 빵내음이ㅡ
별관까지 지은듯ㅡ
테이블 밖에 없음...
앉아서 먹을 수 있는곳들을 여기저기 많이 확장해서 만들어논것 같다ㅡ
빵을 사러간디ㅡ
빵집에 가이드맵 있다ㅡ
길 잃어버리지 말라고ㅋ
저 옆쪽에 야외테이블들이 분위기가 끝내준다
빵쉪ㅡ
빵을 갱장히 잘만드신다고 한다ㅋ
빵투어를 시작하도록 하지ㅡ
일단 많이 본 케익들ㅡ
시작이다ㅡ
여뻐여뻐 어여쁜이들ㅋ
이런건 도대체 오치게 만드는걸까ㅡ
일빠따로 고른 브라우니ㅋ
전체적으로 빵들은 요러하다ㅋ
사람이 밀려있어 신속하게 셔터만 눌러대 사진들이 형편없다ㅋ
일단 고른다ㅡ
이만큼을ㅋ
음료 시키면서 포장을 주문한다ㅡ
빵내음 내부ㅡ
사람이 아무리 많이와도 빵은 떨어지지 않는다ㅡ
뒤에서 제빵사들이 기계처럼 빵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ㅋ
깔끔하니 직원들 참 바쁘거따ㅡ
사람많은 내부 보다는 좀 춥지만 야외테이블을 잡아 시식해본다ㅡ
아는맛..
팥생크림빵ㅋ
그렇다ㅡ 둘 다 들어가있다ㅋ
하지만 아는맛이다ㅡ
초초초 부드러울 따름이다ㅡ
클로렐라 아보카도 ...
이거 대박이다ㅡ
빵이 소보루마냥 부드럽고 바삭하면서 그 안에 맛나는 소스의 샌드위치가...
처음보는 조합...
진짜 핵존맛ㅡ
명란 바게뜨ㅡ
카페인 보다 더 눈이 번쩍 뜨였다...
진쨔 뻥안치고ㅡ
와ㅡ 정말 일단 이건 0칼로리다ㅡ
대존맛이므로ㅡ
퇴촌 토마토 핫도그ㅋ
완젼 부드러움...
막 치즈랑 소스랑 막 넘쳐나서 흐르고 막..
근데 이건 아는 맛...
집에와서 겁내 아껴먹는 중인 브라우니ㅋ
맛있는 브라우니를 먹어보고 싶은가..
빵내음으로 가라ㅡ 그곳은 프랑스다ㅡ
아아 찐하게 타서 주말을 즐기며ㅡ
행복해따ㅋㅋ
빵내음...
꼼짝마ㅡ
또갈꺼야ㅡㅋ
데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