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자부심 막창맛집ㅋ
소곱창 돼지곱창 닥치는대로 뭐든지 꿀맛으로 폭풍흡입 쌉가능한 본인은...
그 중 제일은 막창이어라 진리를 터득한 이후.. 무조건 막창에 볶음밥ㅡ
곱창 대창 보다 그 중 제일은 막창...
그 쫄깃한 식감에 씹을수록 고소하고 없어질듯 아직 있으면서 막장듬뿍에 땡초하나 따ㅡ악!!
올려먹으면 나 이거 백개먹을 수 있을것같아...
거기에 볶음밥 살짝살짝 가미해주시고ㅡ
정말 환상의 맛ㅡ
막창에 볶음밥은 어딜가나 진리ㅡ
그 중 하남 미사 신도시 막창맛집 미사호수공원 근처 건물이였던 '막창자부심'
그 무엇보다 막창에 자부심이 있어 막창만 팜ㅋ
문논 주류 사이드 볶음밥 껍데기도 있음ㅋ
정갈한 메뉴판ㅋ
일단 막창 7900원...
양이 작음...
건물 특성인가ㅡ 내부는 세로로 길게 뻗어있음ㅡ
테이블 간격은 그리 가깝지도 넓지도...
구석에 자리잡고 앉음ㅡ
일단 막창 둘ㅡ 묻고 막창으로 가ㅡ
다시한번 말하지만 양이 작아ㅋ
버섯 양파 숙주 사이드 훈늉하고ㅡ
밑반찬ㅡ
쪼오기 하얀 떡도 올려서 같이 구어먹음ㅋ
볶음밥은 막창과 함께 먹어야 하기에 미리 시켜서 불판에 올려 놓고 함께 음미ㅋ
먹을땐 정신나가서 초점 나가주시고ㅋ
첫 막창 일단 소금에 콕ㅡ
아ㅡ 갑자기 삼일 굶은 사람처럼 배가 굶주려진다ㅋ
두번째 바로 들어와ㅡㅋ
청양이와 함께ㅡ
아ㅡ진짜 짜증나게 군침돈다ㅜ
둘이서 추가에 추가를 거듭하며 껍데기까지 시킴ㅡ
정말 끝도 없이 먹을수 있을것 같았던ㅋㅋ
운전으로 인해 알콜 단한방울도 안들어가고 막창 6개에 볶음밥 껍데기 뿌심ㅋㅋ
진짜 이건 진리였음...
껍데기는 냉동상태이어서 그렁가 별로ㅡ
완젼별로 ㅡ
껍데기 탈락ㅋㅋ
막창과 볶음밥 훌륭하고ㅡ
마지막으로 김치말이 국수로 시원하게 목가심ㅡ
아유ㅡ 아쥬 술술 들어가더군...
거의 매일 그렇듯이 ㅡ 또ㅡ
기기막히게 지대로 먹음ㅋㅋㅋ
양이 적어서 그렇지 가볍게 막창 조지러 갈때 부담 없이 갈수있는곳...ㅋ
또 간다 내가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