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애 최초 셀프 새치염색 후기 푸하하하하ㅡㅋ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해야만 하는 것들이 참으로 드럽게 많다ㅡ 새치가 유전적으로 내려오면서 나는 흰머리가 없겠지 하던 내 아름다웠던 이십대여... 삼십대 초반이 되면서 살살 보이기 시작하는 새치들... 아ㅡ 볼때마다 짜증이나드라ㅡ 이게 슬슬 짜증이나서 검은머리로 흰머리를 가려대는것도 이젠 역부족... 머리를 푸르면 그나마 나았는데 이제는... 머리를 푸르건 묶건 새치반 검은머리 반.. 세상에 이 긴머리가 새치가 듬성듬성 나기 시작하니 어찌나 세상 늙어보이고 사람이 그르케 볼품이 없어지던지ㅡ 와ㅡ 아예 하얀색으로 탈색할뻔... 그러다가 요론것도 어디 한번 찾아서 외출하기 전 머리 묶으면 보이는 옆통수들을 가려볼라고 했따... 아주 간편하고 효과좋아 보여서 샀지만... 하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