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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더글라스케네디 작가 데드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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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ㅡ
데드하트
핵꿀잼ㅡ
뭐든 이 작가 책은 믿고 보는  편인데ㅡ
웬일로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에 미니멀하게 그리 두껍지도 않게 책을 만들었네ㅡ

신선했다ㅡ
첫인상ㅋ

무조건 재미있겠지하고  도서관에서 빌려온책ㅋ
데드하트ㅡ

기존에 쓰던 스토리와는 완젼 다른ㅡ



스포주의ㅡㅋ

주인공...  이번엔 직업이 기자였고..  역시 남자였다...  (고온만 여자로 나왔던듯...)

2021.07.03 - [소소심심일상] -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 책 추천 고온 1,2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 책 추천 고온 1,2

미국의 1950년대의 역사부터 실제 정치와 경제등을 생생히 그리며 백인 중산층 올드그리니치에 사는 가족의 막내딸 앨리스 시점으로 반 자서전 반 작가의 기기막힌 상상력으로 창조해 낸 이야기

daechungsalja.tistory.com

황무지 그야 말로 오지의 지도를 어느 옛날 서점.. 옛날 책에서 본 후

쳇바퀴 굴러가는듯한 지루한 일상을 미련없이 뒤로하고 호주로 떠나 그곳에서 완젼 무법지대인...

지도에도 나오지 않고 본인들만의 방식으로 최소한의 소유를 가지며 법의 테두리 즉 상식에서 벗어난 동네 울라누프 라는곳에 납치되어 갇히게 된다ㅋㅋ

진짜 황량하고 더럽기 짝이었고 말도 안되는 상식에서 벗어난 ..

이런곳에서 살면 정말 사는것이 아닐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절로 드는 그지같은 동네에서 살아남아 탈출하기 위해 철저히 계획을 하고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 내용 ㅋㅋ


데드하트에서의 탈출이야기...

울라누프!!   그곳의 이야기를 다룬건데ㅡ
처음 시작은 거의 상당히 에로에로 하니ㅡ
와우네ㅡ

가볍게 읽어주다가 어느샌가 납치범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같이 기분나빠지다가 탈출에 성공하면서 가슴 뻥 뚫리게 엄청나게 잼나게 본 책ㅋ

주로 서호주를 배경으로 하는데 이 곳에서 말하는 지명들이 다 내가 가서 살아본 곳을 이야기 하고 있고 실제 지명이라 더욱더 생생하고 실화같이 읽힐 수 있었던것 같다ㅋ


책 추천 더글라스케네디 작가 데드하트 jpg.1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책 ㅡ

지하철탈때 가지고 댕기면서 읽어주면 참 좋을 듯...

아주 그 지하철 속을 이 작가의 생생한 표현에 금세 내가 호주에 와 있나 싶게 생생함을 느낄 수 있음 ㅋㅋ

책 추천 더글라스케네디 작가 데드하트 jpg.2

죽은심장...

서호주의 어느 저 먼 오지의...

그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그 오지마을 ..

작디 작은 마을 울라누프...

그곳을 말하는 듯한 제목이다

ㅈ책 추천 더글라스케네디 작가 데드하트 jpg.3

목차따위 필요없다

순식간에 정신없이 읽히니깤ㅋㅋ

책 추천 더글라스케네디 작가 데드하트 jpg.4
책 추천 더글라스케네디 작가 데드하트 jpg.5

끝나고 나면 이 작가가 어떻게 이 글을 썼고 무엇에 영감을 받았으며 어떻게 이런 구상이 나왔는지...  

작가의 실제 경험을 알 수 있어서 더 작가가 가까워지게 되는 것 같고 번역을 하는 사람 또한 마직막에 

이 책의 줄거리를 요약해주고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

본인이 책을 옮기면서 느꼈던 점을 써주어 이 책이 이렇게 탄생이 되었구나 느끼게 되어 좋다.

 

책 추천 더글라스케네디 작가 데드하트 jpg.6

진짜 이부분부터 미친듯이 흥미진진해진다 ㅋㅋㅋ

"어리석은 우연에 머리를 가로저었을 뿐이다

주유소에서 쓸데없이 멈췄고, 낯선 여자를 만났고, 갑자기 삶이 엉망이 되었다

운명은 잔인하지 않지만 터무니없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느정도 나이를 먹게 되면 요딴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와 인생 진짜 ...  허무하네...  어이가 없네...  뭐 이래...

이러한 부분을 진심으로 경험해 본적이 있는 나로써는 이 주인공이 이 때 어떤 생각인지 어떤 느낌이었는지...

너무 쉽게 와닿았다 ㅋㅋㅋ

책 추천 더글라스케네디 작가 데드하트 jpg.7

끝 부분...

이 모든 이야기가 꿈이었다는 이야기인건지...

다시 한 번 깊게 생각되는 책의 끝 부분...

작가는 역시 작가여 ㅋㅋㅋ

 

 

책 추천 더글라스케네디 작가 데드하트 jpg.8


아 진짜 흥미진진하게 너무 잘 읽혔다 ㅋㅋ

아주 가볍게 술술 읽히는 책이라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듯 ㅋㅋㅋ

 

 

하지만 추천 시 주의사항...

앞부분이 겁내 야해 ㅋㅋㅋ

좋아하는 사람 추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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