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추천 마이클코넬리 작가 '블랙에코' 크ㅡ 달달하니 휘어지고 부드러운 느낌의 기욤 뮈소에 빠져있다가ㅡ 여전히 팍팍하고 그지같은 현실의 괴리감에 짜증이생겨 딱딱 뿌러지고 진득하니 무거운 소설속으로 빠져보고싶었다ㅋ 그렇다보니 다시 찾은 마이클 코넬리ㅡ 아빠가 전직 요원에ㅡ 형사담당 기자였던 작가의 무지막지한 생생함은ㅡ 절대 따라올 수 없지ㅋ 역시 읽고나니 뭔가 짓눌렸던 현실의 무게감이 살짝은 사라지는 느낌ㅋ 크ㅡ 오랜만이야 해리보슈 ㅋ 5월20일부터.. 산속 굴속에서 마약쟁이의 시체가 발견되는 사건현장을 만나는 일부터 시작하면서 일분 일초 단위로 디테일한 상황설명에 함께 사건해결에 빨려들어가기 시작한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급속도로 전개되다가 미궁속으로 빠지기를 여러번ㅡ 해리보슈의 젊은 지난 날.. 베트남에서의 전쟁 참여시 땅굴쥐를 함께 했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