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위더스치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애 최초 임플란트 후기 저녁을 먹고 양치질을 한다ㅡ 치실도한다ㅡ 치실에 따라 이빨이 움직인다ㅡ 가슴이 덜컹내려앉는다ㅡ 차마 입을벌려 확인하지를 못하겠다ㅡ 어이가 없다ㅡ 마음을 추스리고 오른쪽 위 작은어금니에 가만히 손을 가져다 댄다... 낼모래 사십 이나이에 영구치가 흔들린다... 나는... 그냥... 망... 했... 다.... 진짜 미친듯이 심난해졌다.. 심난함이 진짜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나 이제 부터 생니 빠지고 임플란트 하기 시작하면.. 아마도 백살까지는 살텐데... 나중에는 나 고기도 금방 못먹게 되고ㅡ 밥은 씹을 수 있으려나... 정말 이게 뭐냐... 깊은 한숨 을 쳐 내쉬며 치과를 간다... 무서움 반 두려움반ㅡ 미사에 터를 잡으면서 동네를 옮기면 잔병이 수두룩한 나는 병원들 부터 뚫어댄다ㅡ 동네마다 내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