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삽교호 하야미 칼국수, 로드 1950까페 안성에 산다. 바다가 보고싶다. 전생에 물귀신이였능가 싶은 나는 왜케 물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ㅋ 물도 오지게 많이 마시고 취미는 수영과 써핑ㅋ 물속에 있으면 왜케 편안하고 내가 있어야할곳이라고 생각드는지는 참 모를일이다ㅋ 안성에는 곳곳에 개천흐르고 뭐 있긴 하지만 바다가 보고싶을땐 왕복 여섯시간 강원도는 빡쎄니까 가까운 삽교호를 가게된다. 일단 삽교호는 달리다보면 탁트인 바다에 시원해지면서 주차공간도 많고 주차비가 무료다. 꽤 괜찮다. 차 세워놓고 이리저리 돌아댕기며 먹거리들을 즐기고 구경하고 놀이동산가서 놀이기구도 타고 바다 구경하고 삽교호를 제대로 즐기고 온다. 일단 도착하면 칼국수맛집 들려주시고ㅡ 왕돈까스도 겉바속촉 무척 맛있고 해물 칼국수엔 갑오징어도 들어간다고 한다. 하지만 그냥 칼국수도 겁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