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추천 작가 기욤 뮈소 '천사의 부름' 천사가 불르나부다ㅡ 이번에도 신기하게 빠져든 신비한 기욤 뮈소의 이야기ㅡ 운명은 참 멀리 멀리에서부터 시작된다ㅡ 주로 배경은 뉴욕과 파리ㅋㅋㅋ 기욤뮈소의 실생활이 거의 다 소설의 주제가 된다ㅡ 그리고 주로 쩌어 꼭대기에서 살다가 투욱 나락으로 떨어진 자들의 비극적인 삶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소설도 그랬다ㅡ 겉으론 무난해 보이지만 그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는 두 남녀주인공이 만난다ㅡ 공항에서ㅡ 갱장히 우연으로다가ㅡ 서로 부딪치면서 핸드폰을 둘다 떨어뜨리고ㅡ 갱장히 우연으로다가 같은 색상 같은 기종의 핸드폰ㅡ 서로가 서로의 것을 바꿔서 날아감ㅋ 한명은 뉴욕으로 한명은 파리로ㅡㅋ 그렇게 시작되는 이야기ㅡ 이 둘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열망 궁금증 알수 없는 서로에 대한 끌림ㅡ 그리고 기가막히게 우연적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