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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이다
누구도 반박할수없고 토달수 없는 수준의 봄이다ㅡ
어딜가나 벚꽃이 지천이다ㅋ
지나댕기며 벚꽃을 만끽하며 찍은 벚꽃천지 포스팅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다ㅋ
굳이 벚꽃구경을 가진 못하나 출퇴근길이나 잠시 볼일보는 수준의 거리에서도 충분히 만끽이 가능하여 요새 참 시각적으로 어찌나 아름다운지...ㅋ
일단 우리 아파트 안 터널수준의 벚꽃길ㅋ
퇴근할때마다 지나오는 길ㅡ
아이 참조타ㅋ


점심시간 마다 가는 미사 호수공원길ㅋ


미세먼지와 황사가 지나가고 살짝 비내린뒤 청명해진 미사호수공원ㅡ
너어무 이쁘당ㅡ
점심먹고 살살 거닐면서 봄바람을 만끽하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한다
살랑살랑 바람에 흩날리는 벛꽃잎은 어찌나 아름다운지ㅋㅋ
크으~~~~~
흩날린다 흩날려...
참 이쁘게도 꾸며놨다...
점심시간을 맞아 산책나온 직장인들과 산책나온 반려견들의 천국이다ㅋ
정말 요샌 날 좋아서 걷기 딱!! 최고!!!

벛꽃잎들로 장판깔아놓은게 아주 장관이라 찍어봄ㅋ
뒤에 차와 건물을 없애고 싶군..ㅋ
본의아니게 장례식장에 가게 된 주말...
차가밀려 거북이걸음으로 가고 있는 즁
차안에서 한번찍어봄ㅋ
벚꽃이 한편으로 지천이드라...

정말 애국가 나올뻔한 비쥬얼...
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을 보며 퇴근하는데 해도 퇴근중이였던걸까...
오늘하루도 고생했다
안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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