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가기가 어려운 요즘ㅡ
스테이끼 썰고 싶드아ㅡ
고기를 와장장 입안에 하안가득 넣어서 기냥 아쥬기냥 와그작와그작 씹고싶다ㅋ
그 와중에 생각나는 아웃백...
십여넌전에 실컷 댕기고 질려서 안갔던...
왜 갑자기 스테이크 생각하니 아웃백이 떠오르던지...ㅋ
하지만 가기가 꺼려진다...
사람이 많기도 할 것이고ㅡ주차공간은 넉넉하려나..
귀찮기도 하고.. 등등등ㅋ
이 날의 정답은 배달이었다ㅋ
아웃백 배달ㅋ
와우ㅡ 메뉴도 어찌나 많던지ㅡㅋ 메뉴만 보는데도 한참 걸림ㅋ
우와우ㅡ
일단 대표메뉴ㅡ
스테이크와 파스타ㅡ
하지만 난 셋트!!!
쎗뚜쎗뚜 셋뚜부심ㅋ
듀오 스테이크 셋트 고고ㅡ
하지만 주문접수후 90분후 도착 여정ㅋ
역시 아웃백 클라스가 다름ㅋ
하지만 60ㅡ70분정도 후 도착한듯ㅡ
따라~~
짜쟌~~~
거대하다ㅡ
우와우ㅡㅋ
꽉찬 구성품 브라보ㅡ
벌써막 배부름ㅡ
어뜨카믄 조아ㅡ
신속한 셋팅ㅋ
상이 꽉차는군...
일회용품 오진다 진짜..
그래도 용기가 종이로 된것도 있긴함..
자 뚜껑 열어쓰!!
갈릭서로인 스테이크
투움바파스타
볶음밥
양송이 스프 2개
고구마
산펠레그리노 오렌지 한캔 자몽 한캔
미디엄월던ㅡ
큼직하게 썰어서 저 쏘쓰 드음뿍 찍어ㅡ
한입에ㅡ
와아아아앙~~~
쩝쩝쩝ㅡㅋㅋㅋㅋㅋ
구운마늘도 맛있고ㅡ
육즙 터져 흘러내려 주시고 와우그냥ㅡ
기가맥힌 스테이크ㅡ
와ㅡ 아웃백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느껴질때가 있고만ㅡ
아ㅡ정말 너무 맛있당ㅋ
한덩이 크게 더 먹고 싶었음ㅡ
훈늉하더군ㅡㅋ
투움바 파스타
면도 생각보다 안 뿔었고ㅡ
우유인지 크림인지 모를 소스 더 부어서 깊은 풍미로 그냥ㅡ
와아아아앙ㅋ
역시 매장에서 이쁜 접시에 먹는게...
눈으로도 먹는다고 하는게...
괜한 이야기는 아님ㅋ
하지만 대존맛ㅋ
이거이거ㅡ
레스토랑 가면 주는거ㅡ
이거이거ㅡㅋ
고구마에 버터 치즈 올려서 살포시 꾸어가꼬ㅡ
막그냥 살살 달달 녹는 이거 이거ㅡㅋ
아ㅡ 한개 더 시킬껄..ㅋ
매장에서와 달리 메인을 맛본후 이제 눈에 띄는 양송이 스프ㅡ
한숟갈 떠먹고 그냥 마셔버림ㅋ
이게 이렇게 맛있었나..ㅋ
아주 그냥 꼬소하고 입안에 풍미가 그냥 가드윽!!!
ㅋㅋㅋㅋㅋ
이 음료수 캔ㅡ
매장에선 이쁜 투명 유리컵에 막 얼음도 넣고 알맹이도 넣고 막 빨대 꽃아서ㅡ
시원 청량한 늬낌으로다가ㅡㅋ
캬ㅡㅋ
이거 한입 마시고 버림ㅋ
뜨뜨미지근ㅡ
달지도 않고 써ㅡ
자몽맛 약 1프로 느껴지고ㅡ
둘다 탈락ㅋ
아웅ㅡ
배불러ㅡ
충분히 즐기고 난 후 보이는 요딴것들...
알록달록이 아쥬그냥 읽어보고 싶게 생겼고만ㅋ
맛있게 먹는방법ㅋ
언제 에어프라이 전자렌지 돌리고 먹냐고ㅡ
주문하고 한시간 기다렸는데ㅡㅋ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아웃백 배달ㅋ
바뜨ㅡ
음료 뜨미지근ㅡ
빵 매장에서 먹는 맛의 반의 반ㅋ
피클 뜨뜻해ㅡ 전혀 상큼한 맛이 없음ㅡ
식초아끼냐!!!!!
볶음밥 아무맛 안남
요고 빼고는 다 대존맛ㅡㅋ
핵만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