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짜장면을 먹을일이 생겼다
내가 젤좋아하는 음식즁 하나인 짜장면
하남 미사 근처 중국집을 찾는다
상가가 포화상태로 있는 이 건물숲에서 찾는다 짜장면 맛집을ㅋ
JH하오란ㅡ
JH는 과연 무엇일까ㅡ
하오란의 뜻은...
그렇다고 한다ㅋ
어디 건물 상가 2층이었다ㅡ
엘베 바로 앞 중국집 하오란ㅋ
분위기가 매우 중국중국 하군ㅋ
메뉴도 많다ㅡ
하지만 난 짜장면만 먹으면 됨ㅋ
주차권 받아가면되고ㅡ
배달도 되는듯ㅡ
와이파이 빵빵하군ㅡ
중국집은 참 메뉴가 많아ㅋ
짜장면 오천원
간짜장 칠천원
삼선짬뽕 구천원
나는 간짜장 같이가신 분들은 삼선짬뽕ㅋ
단무지에 식초 들이 부서ㅡ
짜사이ㅡ 아삭아삭하고ㅡㅋ
같이 가신 분이 이 집 단골이라 그런지 군만두 서비스ㅋ
먼저 나온 삼선짬뽕
야채와 해물이 푸짐하고 그리 맵진 않고ㅡ
묵직한 시원한 맛ㅋ
하오란의 면ㅋ
녹차면인줄...
브로콜리 시금치 같은 녹색식물로 만든 면이라더군ㅋ
원래 한젓가락씩 짬뽕 짜장 나눠서 같이 먹어 줘야함ㅋ
나의 간짜장 소스가득 부어부어ㅡ
비벼비벼ㅡ
짬뽕에 해물이 그냥 그득그득하더군ㅋ
짜장면 한입 와앙 넣고 짬뽕국물에 쭈꾸미로 입가심ㅋ
만족만족 대만족ㅡ
배는 왜케 빨리불르는지ㅡㅋ
푸짐하게 먹고나와 묵직해진 배를 바라본다...
소화시켜야 겠는데ㅡㅋ
짜장면 먹고 입가심으로 뭐?ㅋ
그릇치ㅡ
아아ㅋ
아메리카노~~~ 조아조아조아~~~
상가1층으로 내려 왔더니 스벅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커피를 파는데 천원이더군...
꽈배기와 도너츠도 함께 팔더군ㅡ
훌륭하더군ㅋ
도저히 배가 불러 꽈배기는 더이상 못먹겠고 시원한 아메리카노~!!!
배부르다ㅡ 걷자ㅡ
실컷 걷다보니 해가 갈 준비를 하더군ㅡ
이곳이 선셋명소였고만ㅋ
해가 지기전이 가장 밝아부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