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케네디!!!
일필휘지로 400페이지를 단숨에 써낸것 같은 박진감 넘치는 전개!!!
무엇보다 생동감 넘치는 소설!!!
재미따 재밌어!!!
역시 더글라스 케네디ㅋ
몆년전 읽은것 같은데 다시한번 빌려 읽어본 소설ㅡ
새록새록 기억도 나면서 여전히 책장이 술술 넘어가며 읽히는 소설ㅋ
*스포주의*
성공을 전제로 한다...
이 작가의 소설의 주인공 직업은 대부분 변호사 아니면 작가ㅋ
템테이션은 작가ㅡ
데이비드 아미타지
이리저리 시나리오 각색 등등 여러모로 가리지않고 글쓰기 직업을 가진...
생계를 위해 북스프서점에서 일하며 루시라는 여자를 만나 케이틀린이라는 예쁜 딸을 낳아 잘 기르고 있는 생활...
갑자기 시나리오가 팔리면서 인기 시트콤 셀링유의 잘나가는 극작가로 변신ㅡ
성공의 궤도를 타며 헐리우드에서 잘나가는 유명인사로 급 성공ㅋ
한방에 똬악ㅡ
이제 여기서 템테이션...ㅋㅋ
돈있고 잘 나가는 사람을 할리우드에서 그냥 놔둘꺼 같아?ㅋ
야망있는 여자는 꼬셔대고 투자분석가들은 투자하라고 꼬셔대고 영화 관계자들은 함께 영화하자고 꼬셔대고ㅋㅋ
온갖 유혹을 받으며 머리가 어질어질~~
매일이 비행기타고 하늘을 나는 꿈같지ㅡㅋ
나 자신을 망쳐버린이는 결국 나 자신이다...
이 책의 한줄평ㅋ
명언이도다ㅡ
간략해ㅡ
목차봐라...
나눌 문단이 없다 이거지ㅡ
그냥 줄줄 읽으면됨ㅋ
그야말로 숨막히는 전개ㅋ
크으으으...
이 명언이야 말로 로스엔젤레스의 무자비한 현실성을 지대로 설명해 주는게 아닌가 한다ㅋ
정상에서 어느 핵부자의 심심풀이로 인생한번 지대로 내동댕이 쳐지는 경험에서 진정한 중요성과 나 자신을 다시 돌이켜보는 기회를 갖게되는 이야기ㅋ
한 번 성공은 절대 영원한 성공으로 귀결되지 않는다!!
도맡아 번역하는 옮긴이 조동섭의 이야기도 참 재미지다ㅋ
이 작가는 언제까지 글을 쓸 수 있을까..
작가들은 정말 끊임없는 창의력이 도대체 어디서 저렇게 술술들 나올까...
지정된 사람들인 것인가...
책의 첫부분ㅋ
늘 부자가 되고 싶었다
나도...
제발...
돈이 넘치게 많은사람
말도 안되는 호화를 물마시듯 누리는 사람ㅡ
그 사람이 심심해서 본인은 가지고 태어나지 못한 재능을 시기해 인간을 망가뜨림ㅋ
돈 많은 사람은 그래도 됨...
현실임...
걸려도 노출되도 들통나도 아무런 타격이 없음ㅋ
이러니 인생 불공평 하다는거여ㅋ
다 본 책들ㅡ
모두다 참 재미있음ㅋ
남은 페이지가 줄어드는 게 아깝지만 자꾸만 책장을 넘기게 되는 소설!!!
강추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