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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넬리 책 추천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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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코넬리 책에 빠져사는 요즘ㅋ
재미셩 재미셩ㅋ

형사 해리보슈와 형사법 변호사 미키할러의 캐릭터로 시리즈를 쓰는것 같은데ㅡ
이게 시리즈별로 차례가 있는것도 아니고 사건을 계기로 이야기가 흘러가서 아무거나 먼저 읽어도 대충 내용의 감은 온다ㅡ
물론 이야기에 시간의 흐름이 보여지긴 한다ㅡ

이 책 블랙박스는 형사 해리보슈 시리즈 16이라고 하더군...

그야말로 작디작은 증거물 하나로 오직 감에 의해 이십년전 지나쳤던 유럽여자  살인사건을 맡아 재수사를 하게 되는 내용ㅡ

정말 생생하니 현실감이 장난아니다ㅡ
어떠한 반전이나 기적없이 정말 실질적인 방법으로 베테랑 형사가 수사의범인을 잡아내는 이야기ㅋ

그 수사를 펼치기 위해 필요한 블랙박스ㅡ
그 블랙박스가 어디에 있는지  도대체 뭔지 어떤내용을 담고 있는지 점점 알아가며 수사의 윤곽을 잡은 후ㅡ

드디어 블랙박스를 개봉하며 수사를 종료한다


마이클코넬리 책추천 해리보슈 16번째시리즈 jpg.1

'탄환마다 사연이 있다'
미국의 대폭동 대혼란 속에서 눈에 총을 맞아 한쪽얼굴이 날아간 유럽여자의 시신을 발견하고 주변을 수색한다ㅡ
하지만 다른곳에 또 혼란이 터져 급히 사건을 마무리하게 되지ㅡ
그 후 20년후ㅡ 다시 이 사건을 맡게 된 해리보슈ㅡ

마이클코넬리 책추천 해리보슈 16번째시리즈 jpg.2

대단하신 작가ㅡ
마이클코넬리ㅡ
한권한권 읽어가며 이 작가에 대해 알아가는즁ㅋ

마이클코넬리 책추천 해리보슈 16번째시리즈 jpg.3

뭐 좋은 말들 엄청 써놓으셨고ㅋ

마이클코넬리 책추천 해리보슈 16번째시리즈 jpg.4

살해당한 유럽여인ㅡ
안네케 예스페르센  이 여인을 백설공주라 칭한다ㅡ
이 여인이 살해된 직후 해리보슈가 이  여인 시신을 봤을때 1992년ㅡ

딱히 목차는 없다...

백설공주 1992, 2012만이 있을뿐...ㅋㅋㅋ

마이클코넬리 책추천 해리보슈 16번째시리즈 jpg.5

안네케 예스페르센 수사를 시작하게 되는 시점ㅡ

마이클코넬리 책추천 해리보슈 16번째시리즈 jpg.6

백설공주의 살인범을 잡아 수사가 종결된 시점ㅡ

마이클코넬리 책추천 해리보슈 16번째시리즈 jpg.7

이 안네케 예스페르센은 덴마크  사람이었다ㅡ
지루한듯 하지만 찬찬히 뜨뜨미지근하게 가마솥마냥 뭉근하게 뜨거우며 수사의 상황을 지켜보다 마침내 베테랑 형사의감이 맞아 떨어지며 흐트러져있던 퍼즐조각들이 한개로 맞춰진다!!!

마이클코넬리 책추천 해리보슈 16번째시리즈 jpg.8

아직도 읽을것은 엄청나게 많다ㅋ
즐겁도다ㅋ

마이클코넬리 책추천 해리보슈 16번째시리즈 jpg.9

경찰수사는 99퍼센트의 지루함과 1퍼센트의 아드레날린으로 이루어진다ㅡ

이 책이 그렇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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