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라이언 레이놀즈 광팬이다ㅋ
데드풀부터 진짜 미치게 사랑하는 중이다ㅋ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고 세상에 이런 즐거운 코미디 영화가 이렇게 나의 기분을 날아갈든 하게 해주는구나 싶어 그때부터 이 배우를 사랑 하게 되었다ㅋ
데드풀을 한 이백번쯤 보고 6언더그라운드도 얼마나 재미나게 봤는지ㅡ
믿고보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액션ㅋㅋㅋ
아주 오래전에 킬러의 보디가드라고 엄청 생각없이 재미나게 본 적이 있었다ㅡ
마치 멜리사 맥카시 주연의 스파이라는 영화처럼 머리비우고 깔깔대면서 실컷웃고 나면 거짓말 처럼 몸이 가벼워지게 만들어주는 이런 귀한 영화들ㅋ
이번에 속속들이 개봉하는 영화들중
킬러의 보디가드2가 눈에 띄더군ㅋ
마침 반가워서 예매하고 2편을 보러가기전 1편을 먼저 보고 갔었드랬당ㅋㅋㄱ
그때봤던것 처럼 엉뚱한 스토리에 나라의 중대한 수만명의 생명이 달려있는 후달리는 그런임무에 그렇지못한 태도와 액션 ㅋㅋㅋ
얼마나 배우들의 조화로운 조합으로 폭탄 욕설 총질들을 남용해대며 정신없이 웃겨대던지ㅋㅋ
스토리는 여전한데 내가 받아들이는 재미는 줄어들더군ㅋㅋㄱ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암튼 예매는 했으니...
오랜만에 찾은 하남 스타필드 메가박스ㅡ
4층ㅋㅋㅋ
사람 엄청 많았었는데 그래도 한산한 편이고 주차도 편하고...
영화 끝나니 10시반이어서 바로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가니 사람도 없고 너무 좋트라 ㅋㅋㅋ
주말 심양영화 볼만함 ㅋㅋㅋ
미사강변 메가박스처럼 리클라이너관은 없었지만 더부띠끄라고 몇천원 더 내면 맛나는 음식도 팔고 식탁도 크게있는 관이 있었는데ㅡ
지금은 코로나 땜시 이용불가라고... ㅋㅋ
그럼 돈 더내고 갈필요가 없징ㅋㅋ
일반관 예매 고고ㅡ
오랜만이다ㅋㅋㅋ
이 메가박스의 마스코트 팝콘만드는 공장같은..
허나 인테리어일뿐ㅋㅋㅋ
1층에서 걍 튀겨서 파는듯ㅋㅋㅋ
죠고죠고ㅡ
재미있을까ㅡ
블랙위도우ㅡㅋㅋㅋ
그닥 땡기지는 않는듯ㅋㅋㅋ
킬러의 보디가드 포스터도 엄셩ㅜ
허접해...
열악해ㅋㅋ
여기도 뭔가 열악해ㅋ
허전해ㅡ
장사 안하는듯보임ㅋㅋㅋ
팝콘은 못사가지고 들어가서 미리 라운지에서 먹고 가던가 하면됨ㅋ
팝콘을 판매하긴 함ㅋㅋ
음료는 상영중 취식가능ㅋㅋㅋ
허나 마스크벗기 무서움ㅋㅋㅋ
실컷 잘 보고 나왔고ㅡ 그닥 재미는...
모르겠음ㅋㅋㅋ
라이언 레이놀즈의 코믹액션과 사무앨 잭슨 셀마헤이엑ㅡ 이 셋의 조화가..
너무 지나친 욕설과 코믹요소의 약간 억지스러움이 보이면서 스토리는 내가 생각하던대로 반전없이 끝ㅋㅋ
잠깐 마지막쯤에 모건프리먼 깜짝 출연 있으셨고ㅋ
쿠키는 없었던듯ㅋㅋㅋ
약간 실망ㅋㅋ
피식피식 웃기던 포인트는 있었지만...
아ㅡ 만족할 만한 영화 찾으러 다시 또 떠나볼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