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번호...
티블을 알게되고 글 올리는것도 은근히 재미나 일일일포를 습관들이며 애드센스 승인에 매달려왔었다ㅡ
승인이 된 후 광고삽입을 즐기며
그 다음 단계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다ㅋ
방문객수누 백명 정도에서 인제는 꼴랑 열명 남짓ㅡ 겁내 어이없게ㅡ
선정성, 홍보성 전혀 없는데 다음에서 뭐 블로그 관리규제가 강화되어 노출순위에서 밀려나고 어찌고 저찌고 말 같지도 않는 애매한 답변이나 할 줄 알면서 내 블로그 노출도 안되고ㅡ
내 아이디는 검색도 안되고ㅡ
다음이건 카카오건 검색안되고 노출안된다니까 모르쇠 답변이나 주고 앉아있고ㅡ
아ㅡ진쫘 생각할수록 겁내 짜증나네ㅡ
그냥 저냥 티친들이나 살살 들락날락 할 뿐ㅡ
그러다 보니 광고를 누가 보냐ㅡㅋ
생각날때 애드센스 보면 가끔 0.02달라ㅡ 막 이르그있고ㅡㅋ
핀번호는 십불정도 되면 보낸다는데ㅡ
나는 받을 일이 없겠다 싶어 관심도 안가지던..
근데 갑자기 구글이 메일을 보낸다ㅡ
애드센스 메일이 올때마다 긴장한다ㅡ
뭔가 알 수없는 애매한 메일이 많아 읽어보고 이해하는데 한참 걸려 엄한 시간 뺐기 일쑤ㅡ
그래서 대충 보고 별거 아니다 싶음 넘기는데 핀번호를 발송 했다고?
눈이 똥그래져서 이게 도대체 뭔일인가...
뭐ㅡ 주소 입력해놨으면 알아서 핀번호 보내준다는 거시인가봉가ㅡ
어찌됐든 핀번호 받으면 숫자 잘 입력하라능거 아녀ㅡ
나도 한 3주 걸린듯ㅡ
생전 쳐다도 안보던 우편함을 퇴근길에 매일 들러봄ㅋ
할 일에 청구서 수신이 뜨는군ㅋ
이래서 떠있었군ㅋ
5월 예상수입 ㅡ
약 4ㅡ5천원ㅋ
이런 형편없는 액수 같으니라고ㅋ
도대체 뭔지 알 수없는ㅡ
지네끼리 뭐 전월대비 점유율도 분석하고 뭔가 일한척함ㅋ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ㅡ
웃기고 있네ㅋ
오호ㅡㅋ
계정관련 주요정보 동봉ㅋ
급한마음에 막 뜯다가ㅡ
다시 마음을 가라앉힘ㅋ
이런게 진짜 있긴 하구나ㅡ
재미나네ㅡㅋ
주소확인 완료했고ㅡ
핀번호 받았고ㅡ
핀번호 제출까지 완료
할 일에서 알아서 사라지더군ㅡ
승승장구하고 있다더니ㅡ
갑자기 실적을 개선하래냐!!!
검색이 안되고 없는 블로그 취급하니까 이런거아녀ㅜㅋㅋㅋ
암튼 이래저래해서 핀번호 제출은 했고ㅡ
설마 백달라가 넘어서 돈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올진 모르겠지만ㅡㅋ
은행까지 입력완료ㅡㅋㅋㅋ
하핫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