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t-body-page" class="layout-wide color-bright post-type-text paging-view-more">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728x90

요호ㅡ
트렁크뮤직ㅡ
트렁크에서 음악이 절절 흘러나오는것인가ㅋ
해리보슈 시리즈ㅋ

'트렁크뮤직'
알고보니 조폭들이 대충 시체처리할때 쓰는 느낌인듯한ㅡ
그런 말이더군ㅋ

한국어로는 딱히 번역할 수 있는 단어는 ...

없는듯ㅋㅋㅋ



암튼 엄청나게 재미따ㅋ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1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2


스포주의ㅡㅋ

역시ㅡ

할리우드 저 높은 산에서 롤스로이스 트렁크안에서 발견된 시신이 신고되어 사건은 시작 되고...

수사 시작ㅡ
해리보슈는 사건을 보니 힘이 차오른다ㅋ

사건 수사로 함께일하게 된 파트너들ㅡ
빌리츠 흑인여성국장
전여친 엘리노어 위시등ㅡ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고ㅡ

물론 순경부터 에프비아이연방요원 형사
뭐 이상한 기관 OCID라는 기관도 낀다
갱장히 복잡시렵고 많은일들과ㅡ
꼬여버린수사ㅡ
완젼 방향을 잘못잡았다가ㅡ
의외의 주위의 사람들에게 이따만한 단서를 얻어 날카로운 직감으로 확신을 갖게되며 이를 수사하기 위해 본인의 주위 인력들을 적재적소로 재배치한다ㅡㅋ
이렇게 움직여 모든 사람들의 능력 시너지가 모여 범죄 소탕 탕탕탕ㅋㅋㅋ

크ㅡ
사람들이 이래서 경력자 좋아하능겨ㅡㅋ

역시 이 책도 죽은 남자 마누라가 범인ㅡ
ㅇㅏㄴㅣㅡㅋㅋㅋ

마이클 코넬리 무슨 와이프한테 억한심정 있나..
그런건가..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3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4

시작은 언제나 무거운 살인사건으로 향해 가는 가벼운 보슈의 걸음걸이로 시작ㅋㅋ

시작이 좋아 ㅋㅋㅋ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5

 

베로니까 앨리소ㅡ
살인당한  남자의 아내
비로소 이 여자가 경찰들이 본인남편 살인을 한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사하고 있음을 알았을때...

정말 완젼 수사방향이 틀어지기 시작하는 부분ㅡ
돌아갔다 다시왔다 다시 돌아갔다가ㅋㅋ
그래서 이렇게 책  분량이 두껍게...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6

크...

이렇게 보슈의 직감과 주위의 사람들에게 얻은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여 

기똥찬 타이밍과 요원들과 형사들의 디테일한 준비력 시너지를 발휘하여 범죄 현장 

소탕 탕탕탕 ㅋㅋㅋ

읽으면서도 반전에 반전에 또 반전이 많다 ㅋㅋㅋ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7

내 딸은 놔줘요...

와ㅡ진쨔ㅋㅋㅋ
반전의 극반전이다ㅋ

그르케 바람기 많은 미망인 베로니카 앨리소의 남편ㅡ
에라이자식아ㅡ 바람필 여자가 없어서 부인 친딸하고 바람피냐ㅡ

아ㅡ 놔ㅡ
이것이 끊을 수 없는 끈이라는 건가ㅡ
정해진 운명이라는 건가ㅡ
허어이 참ㅡㅋㅋㅋ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8

실컷 수사 끝내고  베로니카 앨리소의 딸의 존재확인과 비로소 라스베가스를 떠나기 전
자신과 그가 사랑하는 여자 앨리노어 위시를 짓눌러왔던  복수를 통쾌하게 갑자기 ...

하는데ㅡ 전 시리즈에서 있었던 일이었는지 알 수 없어 다시 전 시리즈는 뭐였지 하면서 찾게되는ㅋㅋㅋ

이 책의 굴레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는ㅋ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9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10

크ㅡ
치유의 해변ㅡ
햇살이 따가웠지만 곧 내 몸 세포 하나하나를 치유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그 어떤것도 나를 상처 줄 수 없는 듯한 안전하고 더없이 평화로운 느낌을 받으며ㅡ

끝ㅡ

크ㅡ 알고싶다ㅡ나도 저느낌ㅋ
치유받고 싶다ㅋ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11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12

이 책에 요곳이 있더군ㅋ
마이클 코넬리 작품  연보ㅋ

 

 

상당히 오래된 책들 ㅋㅋㅋ  

코넬리가 쓰면 번역본이 나오는 시간도 다릉께...

뭐 시리즈를 차례차례 읽을 수가 있나... 

그냥 손에 집히는대로 읽다보면 이렇게 맞고 저렇게 맞고 하는듯 ㅋㅋㅋ

이 연보가 상당히 옛날에 쓰여지긴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차례가 정리가 되면서 다음에 보고싶은 책을 고를 수 있게 되더군ㅋ

그래...  이런거 있어야 했어ㅋㅋㅋ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13

다음은 블랙에코나 블랙 아이스다...

도서관에 있었으면 좋겠당 ㅋㅋㅋ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14

 

책추천 마이클 코넬리 작가 '트렁크뮤직' jpg.15

크ㅡ
다 읽고 나니 새삼스럽게 책 두께에 놀라고 있는 나를 발견ㅡ
와ㅡ진짜 내가 이걸 다 읽었다고ㅡ
이렇게 두꺼운걸?
대애박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작가책이라 쌉가능ㅋㅋㄲ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