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가 있다니ㅡ
정육식당 정육점ㅡ
정육식당들도 많이 생기는것 같고 정육점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듯 하다ㅡ
특히 미사에 지금 요론거 참많이 생기고 있는중ㅡ
저어기 건물은 한 건물에 바로 옆집에서 소 같이 파는 즁ㅋ
아니ㅡ 상도덕이라는게 없어ㅡㅋ
늦게 들어 온 사람 진짜 뻔뻔한듯ㅋ
정육점이 인건비도 덜들고 여러모로 장사하기 편해서 많이들 하는것 같긴한데ㅡ
암튼 바로 정육점 바로 옆집에 대놓고 뒤늦게 정육점 차린건 좀...
암튼 그 집은 안가고 쩌어기 따로 떨어져 있는 곳에 이러한 정육점이 생겼다ㅡ
퇴근 하면서 덥다 기력이 떨어졌다ㅡ
보충이 필요하다ㅡ
좋은걸 먹어야 해 하며 소고기를 찾는다ㅡ
가격이 항상 부담 되긴 하지만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 사서 집에가서 간단히 구워먹는다ㅡ
간편하게 기력보충 좋아ㅡㅋ
삼겹살 같은건 기름 때문에 일이 뭔가 갱장히 커지는 듯한 그런느낌ㅋ
자ㅡ 가쟈ㅡ
소고기사러ㅋ
크크크ㅡ
오픈한지 얼마 안되듯한ㅡ
갱장히 뭔가 바빠보이는 인테리어ㅋㅋㅋ
글씨체가 갱장히 휘날려서 그런가ㅡ
갱장히 신속해야 될듯한ㅡㅋㅋㅋ
바로앞에 냉장고에서 살치살 채끝살 등심 등등 요로케 딱 집어갈 수 있게 알맞은 크기로 약 이백그람정도씩 해서 파는듯ㅡ
먹음직스럽다ㅡ
먹어보고 싶은거 디게 많다ㅡㅋ
특수부위이런것도 이 삼만원 정도 가격에 맛볼 수 있게 되어있드라ㅡ
요기서 고기사서 바로 옆집가서 구어 먹을 수도 있고 사서 집에가서 구어먹어도 대고 ㅋㅋ
오호ㅡ
고기 고르고 계산하러 안으로 들어가니 요론것도 같이 파네ㅡㅋ
아이디어 잘 썼어ㅋㅋ
나쁘지 않아ㅡㅋ
오호호ㅋ
버섯 소스 파채 양파ㅋㅋㅋ
다 있어ㅡㅋ
정육점에서 고기 사고 마트가서 버섯이랑 소스 샀던 시대는 이미 옛말ㅡ
다이렉트로고만ㅋ
갱장히 좋은듯ㅋㅋㅋ
집에 부푼마음으로 도착ㅋㅋ
마스크 팽개치고 손만 씻꼬ㅡ
굽는다ㅡ
널ㅡㅋ
살치살 이백그람정도에 이만얼마정도ㅋㅋㅋ
오호ㅡ
맛있어ㅋㅋㅋ
소는 무조건 맛있지 ㅡ
말해 뭐해ㅋ
육즙 살아있고ㅡ
극강의 보드라움ㅋㅋㅋ
이백그람 나 혼자 밥이랑 먹기엔 딱인듯ㅋㅋㅋ
양파는 내가 썬것ㅋㅋㅋ
기계로 얇게 저미듯이 썰어야능디ㅡ
어렵고만ㅋㅋㅋ
김치랑 먹는것도 맛나고ㅡ
양파절임소스에 콕 찍어 먹는것도 맛나고ㅡ
소금 후추 살짝 찍어 한입ㅡ
그냥 먹어도 맛있고ㅡ
청양이 한입 물어주면 더더욱 맛있고ㅋ
생 고추냉이 살짝 올려먹어도 맛있다고 하더군ㅋㅋㅋ
나중엔 꼭 고기사면서 고추냉이도 사서 같이 묵어바야징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기력보충 하다보면 돼지가 되어 있겠지...
그리고 가을이 와 있겠지ㅋㅋㅋ
일단 열심히 여름을 버티어보쟈ㅋㅋㅋ
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