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ㅋ
나 왜때문인지 이사람 일본작가라고 생각하고 거리뒀었는데...ㅋㅋㅋ
크ㅡ
구해줘 어쩌다가 읽게 되고 또 한명의 보석 작가를 발견했다 ㅡ
그 후로 기욤 뮈소에 빠지게 된다ㅋ
오랜만에 만나보는 이 작가의 책
센트럴파크ㅡ
진짜 대박 잼있다ㅋ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매혹적인 스릴러
그들의 눈이 마주친 순간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
절망과 상처를 치유하는 24시간의 아름다운 동행
크ㅡ
난리났네 난리났어ㅡ
저렇게 뒷태가 완벽한데 열정넘치는 강력계형사야ㅡ
와ㅡ 얼굴도 이뻐ㅡ
방광염 때문에 병원 가서 어쩌다가 만난 의사와 함께 뚱딴지같은 아이디어로 연을 맺으며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아이를 갖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던 형사 알리스ㅡ
연쇄 살인범을 혼자 잡겠다는 잡념에 빠져 한 순간의 실수로 아이와 남편 모두를 잃는다ㅡ
에혀ㅡ
비운의 여주인공ㅋ
이 상태의 알리스와 신경정신과 의사 가브리엘의 기가똥이찬 생각지도 못한 만남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ㅡ
전개가 기가맥혀ㅡ
어떻게 이런 전개를 생각해내지ㅡ
이 작가ㅡ암튼 작가는 작가여ㅋ
알리스ㅡ
파리 강력계 여형사ㅡ
뿌리깊은 곳까지 나쁜놈들을 잡아 들이겠다는 열정으로 가득한 뇨자ㅡ
크ㅡ
그리고 가브리엘..
파리여자와 더블린으로 잠시 떠난 뉴욕의 남자가 서로 수갑이 묶인체 센트럴파크 공원 벤치에서 깨어난다ㅋ
'팀장님은 삼 개월 전부터 병가 중이시잖아요'
이때부터 정말 반전의 반전이 나오는데ㅡ
와ㅡ 정말ㅡ
진짜 반전 찢었다 찢었어ㅡ
엄청나다 이 소설...
진짜 어떻게 이러한 전개로 나를 끌고가지?
와ㅡ
마이클 코넬리 작가에 빠져 연쇄 살인마 수사물에만 익숙해 질때쯤ㅡ
조금 약간 달달 로맨스 가벼운 재밌는 이런 소설로 가볼까 하여 집어든 기욤 뮈소 책ㅋㅋ
코넬리 책이 빌릴것이 없기도 하였고...ㅋㅋㅋ
처음부터 정말 오만가지의 의문을 가지고 시작한다ㅡ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정말 멈출 수 없는책ㅡ
시간 겁내 많을때 큰 맘먹고 펼치기를 추천한다ㅡ
어마장장하기 때문..ㅋㅋㅋ
정말ㅡ
이르케 달달할 수 있을까..
젊은 나이에 가족을 잃고ㅡ
알츠하이머 치매까지..
크ㅡ
이 여자를 갑자기 엄청사랑해주는 그리고 치료까지 해줄수 있는 남자가 나타난다ㅡ
본인의 운명에 한탄하여 본인손으로 총구를 입에 겨누고 있는 이 여자의 바로 뒤에서ㅡ
저렇게 달달한 말을 쏟아내는 이 진정한 운명 같으니라고...ㅋㅋㅋ
생생하고 역동감있는 전개에 나도 함께 주인공들과 뛰어가다 잠시 비운의 운명에 슬퍼하다ㅡ
이 달달한 운명의 만남으로ㅡ
너무너무 따뜻한 해피엔딩ㅡ
후웅ㅡ 조아아ㅡㅋ
옮긴이의 말로 다시 한번 내용 정리하고 이 책을 고스란히 마음에 담는다ㅡ
많이도 집필하였다...
이 작가 책을 즐길 준비가 되었다ㅋ
가쟈ㅡ
미사도서관으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