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황산사거리에서 시청방향으로 올라오다보면 크다란 중국집이 하나 있다ㅡ
이름하야 오형제 손짜장ㅋㅋㅋ
진정한 짜장의 맛집 인듯한 이름이다ㅋ
저번에 갔던 지호 한방삼계탕 옆집ㅋㅋㅋ
주차도 편하고 직접 수타하는 면ㅡ
기대가 댄다ㅡ
언젠가ㅡ 엄청 짜장면이 땡기는 그런날에 이 집을 찾았다..
큼지막한 장어집 부터 삼계탕 소곱창집 주욱 늘어서있는 도로가ㅡ
항상 지나가면서 보다가 짜장면 팔아서 저 큰집을 관리할 수 있을까 생각들게 하는집ㅋ
도로가에 바로 들어와서 바로 주차장 있고ㅡ
큼지막하니 주차도 편하고ㅡ
비쥬얼 차이나 타운인데?ㅋ
오형제가 같이 짜장면 해가지고 성공한건가ㅡ
제주도에도 체인이 있는 체인점이드라ㅋ
테이블도 넓찍하니 조으다ㅋ
점심시간이라 사람도 제법 있는편
와우ㅡ 주문을 사람이 안받고 기계로 받는고만
밖에 요론것도 있어서 나가면서 군것질하기 좋을듯ㅋ
주로 종업원이 조선족이라 그런지ㅡ
말이 잘 안되니 인건비 아낄겸 무인주문기ㅡ
머리 잘 쓴듯ㅋ
오호ㅡ메뉴많아ㅋ
찡따오는 어딜가나 칠천원이고만ㅋ
주문 결제까지 한방에ㅡ
와우ㅡ 잘 만들어났네ㅋ
뭔가 빨강빨강 한게 중국중국하다ㅋ
아주 먹고싶었던 짜장면과 새우볶음밥ㅡ
그리고 찹쌀 탕슉 주문 완료ㅋ
비오는 날에 안성맞춤 주문ㅋ
영롱하다ㅡ
밥에서 불맛이 그냥 확ㅡ
역시 볶음밥 지대로 하는고만ㅋ
뭔가 달라달라ㅋ
크ㅡ
영롱하다ㅡ
짜장면ㅋ
요새 황제짜장 같은 천오백원짜리 짜장면도 많던데ㅡ
요곤 칠천원 짜리 짜장면ㅡ
면의 쫄깃함은 다름ㅡ
풍부한 양념의 맛ㅡㅋ
찹쌀 탕수육ㅡ
와ㅡ
진짜 쫀든쫀득하니 핵존맛ㅋ
와ㅡ
짜장면이랑 볶음밥 실컷 먹었더니 탕슉 다 못먹겠어서 남은거 싸가서 다음날 먹었는데도 어찌나 맛있던지ㅋㅋㅋ
고기가 완젼 떡 식감ㅋ
탕수육 떡인쥴ㅋ
비오는날엔 자꾸 믹스커피와 짜장면이 생각나ㅡ
장마철엔 운동도 잘 안하게되고ㅡ
그래서 뚠뚠이가 자꾸 대는것인가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