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쪽에서 사계쪽이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더라..
마지막날 제주를 즐기기위해 가까운 해수욕장을 다시 방문하여 질척거리듯이 발이라도 다시 한번 담가보고 가려고 한다ㅋ
사계 검은모래해변ㅋ
화순파출소 버스정류장도 바로 있음ㅋ
네비로 요기 찍고와도 될듯ㅋ
저 산..
무슨 산이였지ㅡ
암튼 저곳에 내려다보는 장관이 절경이더군ㅋ
주차도 편하고ㅡ
경치도 좋고ㅡ
크ㅡ
약간좀 무서움ㅋ
검은 모래해변ㅡ
물이 빠질때라서 그런지 해변이 좀 지저분하긴 하더군ㅋ
죽은 생선들도 크다란것이 보이기도 하고ㅡㅋ
오래 있진 못했음ㅋ
슬슬 구경하다 발만 살짝 담구고 제주 바다를 놓아주고ㅡ
근처 맛집으로 마지막 점심을 먹으러 온다ㅋ
소희네 국수ㅋ
이 집 자제분 이름은 백프로 소희일것 같은ㅋ
고기국수 무조건 먹어야지ㅡㅋ
고기국수와 몸국이 뭔지 궁금하여 주문함ㅋ
제주와서 처음먹어본 음식 많네ㅋ
해조류가 몸에 좋디야ㅡㅋ
이 국수집 바로옆의 절경ㅋ
크ㅡ
저멀리 바다가 보인다ㅋ
나왔다 몸국
도대체 알수없는맛ㅋ
선지국도 육개장도 아니다ㅋ
정말 어떻게 맛표현을 해야할지ㅋ
그냥 먹음ㅋ
밥말아서 그냥 미역국 된장국 중간정도의 그 맛?
그냥 건강한맛ㅋ
다시 찾게될것 같지는 않은 맛ㅋ
고기국수ㅡ
깊고 진하고ㅡ
든든하니 배부르고
시상에 속을 을매나 따숩게 해쥬던지ㅋ
한상차림ㅋ
그야말로 건강밥상이다ㅋ
인테리어도 까페같앙ㅋ
고기국수에 이어 2차전 비빔국수까지 클리어ㅡㅋ
크
같이 준 육수도 시원하니 맛나고ㅋ
고기국수먹고 입가심으로 비빔국수까지 먹어주고 나니 갱장히 잘 먹었다 싶음ㅋ
깔끔하고 정갈한 맛ㅋ
완젼 맛있어ㅋㅋㅋ
갱장히 잘 먹고간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