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떠난다ㅡㅋ
중문에서 가까우면서 맛있는 소금빵 파는곳이 있다고 해서 들렸다가 공항을 가기로 한다ㅋ
사계해수욕장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올수있는듯도 하다ㅡ
우린 길을 잘못들어 제주도 동네로 시장으로 막 꼬불꼬불 복잡한 길을 지나왔지만 곧 나오는 어여쁜 해안도로ㅡ
크ㅡ
이 한가운데 수애기 베이커리가 있다ㅋ
요론 빵 파는집은 우리집 앞에도 있다ㅡ
팔당에 빵내음이 요기보다 빵 종류도 많고 크다ㅡ
하지만 이곳은 다르다ㅡ
모가?
뷰가ㅡㅋ
그야말로 오션뷰 빵집ㅋㅋㅋ
이게 갱장히 크게 다르다ㅋ
오ㅡ 건축문화 대상 받았대ㅋㅋㅋ
엄청 크고 뭔가 기하학적인 느낌의 건물이긴 하였음ㅋ
안쪽으로 주차 후 들어가는길 ㅋ
건물도 갱장히 큰듯하고ㅡ
정원도 갱장히 크고 넓다ㅡ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소금빵과 메뉴판ㅋ
소금빵ㅡㅋ
이르케 귀여운 비쥬얼이라니ㅋㅋㅋ
너무 귀엽잖아ㅡㅋ
넌 소금빵이니?
소금으로 만들어졌니?ㅋ
다른빵 종류도 갱장히 많다ㅋ
소금빵 전문점ㅋ
여기서 생지를 사다가 집에가서 꾸어먹어도 대따시게 맛이가 있나부다ㅋ
건물안도 굉장히 넓고 창밖으로 시원하게 뻥뚫린 바다와 가지각색 건축물 인테리어등이 결코 평범한 것이 없어 한참 천천히 둘러볼만 하다ㅋ
까페지만 박물관 같은 느낌ㅋ
잼나는 의자들도 많고ㅡ
고급져보이는 원두도 판매한다ㅡ
커피머신기 사면 저런 원두 쟁여놓는 재미도 있겠다ㅋ
크ㅡ
뷰 봐라ㅋㅋㅋ
기가맥히지 않은가ㅡㅋ
제주에 있었던 3일동안 비가 오지않은 날이 없다ㅋ
첫째날에만 제주 도착한 날에만 잠깐 빤짝하더니ㅋㅋㅋ
계속 흐렸음ㅋ
날씨는 안받쳐줬지만 나쁘지 않았던 제주여행ㅋ
마지막 제주 오션뷰를 만끽하며 소금빵을 먹어본다ㅋ
소금빵
크림치즈빵 이름은 흰둥이
아아두개ㅋ
갱장히 유명하다던 소금빵은 그냥 바삭촉촉ㅡ
적당히 짠맛ㅡ
담백한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듯ㅋ
그냥저냥 그랬음ㅋ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있는 흰둥이를 먹어보쟈ㅋ
크
포실포실하니ㅡ
담백 담백ㅡ
커피랑 먹으니 쫀득쫀득 맛이나ㅋ
크ㅡ 어느 의자하나 노말한것이 없어ㅡ
갱장히 모두다 인체공학적으로 보임ㅋ
푸하하ㅡㅋㅋㅋ
암튼 멍때리기 참 좋은뷰ㅡ
아름답다ㅡㅋ
뭔가ㅡ 제주도엔
이렇게 휴지 빼는거 참 많더라ㅋ
신기해서 찍어봄ㅋ
건물 외관ㅋ
갱장히 부잣집 마당같은 느낌적인 느낌ㅋ
모슬포항에서도 갱장히 가깝다는데 온김에 구경한번 가도 될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