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뮈소ㅡ
이 작가 책만 읽고 있는 요즘ㅋ
재미써ㅋ
뭔가 달달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내용과 필체ㅋㅋ

크
몽환적이다ㅡ
비밀스러워 보여ㅋ



먼저 이 소설의 배경이되는 보몽섬의 지도가 먼저 나오그ㅡ

소설가 네이슨 파울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ㅡ
마틸드 몽네와 소설가 지망생 라파엘의 이야기로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진다

작가의 첫 번째 자질은 우직한 엉덩이다ㅋ

이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진실이 마지막에 가서야 비로소 밝혀진다!

패배자들에게 유일한 구원이 있다면 아예 구원 따위를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말 뭔가 좀 무섭다ㅡㅋ
갈때까지 간 것 같고ㅋ

이거이거ㅡ
이 문단마다의 명언을 써놓는데ㅡ
좋은소설은 어떤 소설입니까?
우선 독자들의 사랑과 호의를 이끌어낼 만한 등장인물을 창조하세요
그런 다음 그 인물을 죽이는 겁니다
그럼 독자들은 언제까지나 당신의 소설을 기억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브라보ㅡㅋ
정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알 수 없는 전개구성으로 나의 멘탈을 탈탈 털며 이야기를 끌고 온다ㅡ
읽는 내내 오 마이갓ㅡ
대애박ㅡ
감탄사를 연발한다ㅡㅋ
참으로 비밀이기에 가능한ㅡ
비밀이 아닐 수가 없는 이야기ㅡ
크ㅡ

"마틸드 당신은 내가 진실을 토로해주길 바랐지
지금까지 이야기한게 내 진실이야
당신 아버지는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인도주위에 입각해 의료봉사활동에 전념한 휴머니스트가 아니었어
의술은 뛰어났을지 모르지만 악랄하고 비열한 범죄자이자 인면수심의 살인자였지
돈 때뮤에 수십 명의 목숨을 빼앗은 괴물이었어
내가 사랑했던 여자를 살해한 장본인이기도 하지"
크
이래놓고 둘이 니가 죽였지 제가죽였지 하며 대판 싸우다ㅡ
마지막엔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며 일생을 함께하는 사이로 발전ㅋ
사람 인생사 다 그런것 아니겠는가ㅋ

ㅡ지옥은 텅 비어있고 악마란 악마는 모두 다 이곳에 있다ㅡ
윌리엄 셰익스피어ㅡ
이거이거ㅡ
정말 가슴 한켠에 와닿을때가 많다ㅋ








언제나 빠지지않고 읽게되는 옮긴이의 말ㅡ
정감간다ㅋ
대단한 사람 같기도 하고ㅡ
이 옮긴이의 말을 읽으며 이야기를 정리하고 그곳에서 돋아났던 감정들과 느낌들을 내 나름대로 정리한다ㅡ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비로소 벗어난다ㅋ
그리고 다른 이야기로 갈아탈 준비를한다

역시 재미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