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치킨집이 생겼다ㅡ
바른 치킨이라고..
갱장히 바르게 치킨장사를 하나부다ㅡ
홀도 꽤 넓어 퇴근 후 치킨한마리에 생맥한잔 즐길수 있는 여유를 찾기 좋은곳이라ㅡ
퇴근 후 치킨을 즐겨보기위해 갔다ㅋ
치킨은 푸라닭이지만 다른 치킨도 먹어줘야함이니ㅡㅋ
ㅈ
평일저녁 퇴근후 좋은사람과 치킨에 맥주한잔ㅡ
크ㅡ
이런 즐거움 얼마만이더냐ㅡㅋㅋㅋ
요새 이거 편해졌어ㅡ
큐알도 귀찮아지고 있었는데ㅋ
곧 이딴것도 안하고 마스크도 안쓰고 댕기고ㅡ
밖에서 맥주한잔 할 날이 오겠지ㅡㅋ
크ㅡ
전용유 한통으로 딱 58마리까지만ㅡ
주지훈이 모델이었구나ㅡ
치킨 입에도 안댈것 같은 비쥬얼인데ㅡ
치킨 싫어하는것 같이 보이는데ㅡㅋㅋㅋ
얘 몸보면 치킨 먹으면 안될것 같은데ㅡ
얘는 치킨 안먹어서 몸 이래서 치킨 광고찍고 수억버는거 같은데ㅋㅋㅋ
메뉴 겁내 많아ㅋㅋㅋ
순덕이 셋트처럼 떡볶이랑도 같이 파는것도 있음ㅋ
오ㅡㅋ
나는 반반 기본ㅋㅋㅋ
주문 고고ㅡㅋ
일단 새우칩먼정ㅋ
근데 얇고 바삭할 줄알았는데ㅋ
너무 두꺼워 밀가루맛남ㅋ
맛없어ㅋ
나왔다ㅡ
반반지킨ㅡ
현미 바사삭ㅡ
양념 맵지않고 맛있고ㅡ
후라이드 겁내 바삭 짭쪼롬ㅋ
크ㅡㅋ
44번째 튀김이로고만ㅋㅋㅋ
거의 끝물치킨이로고만ㅋㅋㅋ
오지고 지리게 잘먹었다ㅡ
치킨은 역시 순살ㅡ
바삭바삭ㅡ
으ㅡ너무 맛있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