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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출퇴근 (feat:리복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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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겁내 찌고 운동량을 어쩔수 없이 늘려야 하는 상황이 오면서 운동 시간도 절약할겸 출퇴근을 걸어서 하고 있다
버스를 타고 가도 겁내  돌아 돌아가서  30분이 걸리고 걸어가면 40분이 걸린다.

에라이 그냥 걸어댕기쟈ㅡ
출 퇴근을 걸어서 하다보니 앵간한 운동화들이 다 닳기 시작한다.
내가 걸음을 너무 사방팔방으로 걷나..
나름 비싸게 돈주고 산 운동화들이 헤지고 있다
얼마나 걷는다고..

그래봐야 하루 통틀어 팔십분 걷는데..ㅋ
참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그래서 저렴하면서 걷기 좋은 운동화를 고르며 디자인 따위 포기한다.ㅋ

언제나 쇼핑은 즐거워.
리복에서 저렴이 여성 러닝화를 구매한다.

 

걸어서 출퇴근 (feat:리복 운동화) jpg.1
걸어서 출퇴근 (feat:리복 운동화) jpg.2

그저그런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배송ㅋ

 

걸어서 출퇴근 (feat:리복 운동화) jpg.3

ㅋㅋㅋㅋㅋ
걷다보면 운동화 가생이에 먼지가 많이 묻어 매일 닦아줬었는데 이젠 티도 나지않게 올블랙을 구매했다.

 

걸어서 출퇴근 (feat:리복 운동화) jpg.4

정말 투박하기 이를때없는 디자인ㅋ

 

걸어서 출퇴근 (feat:리복 운동화) jpg.5

여성 운동화 240
리복 그나저나 오랜만에 구입해본다ㅋ

 

걸어서 출퇴근 (feat:리복 운동화) jpg.6

갱장히 기여운 깔창이 왜 달려있지ㅡ
먹지도 못하는거ㅋㅋㅋㅋㅋ
깔창부심인가...

걸어서 출퇴근 (feat:리복 운동화) jpg.7

밑창도 갱장히 튼튼해 보인다.
갱장히 투박해 보이지만 갱장히 가볍고 착화감이 좋다.

 

걸어서 출퇴근 (feat:리복 운동화) jpg.8

칼라풀하니 상큼하고ㅡ쿠션까지 지대로 였던 내 운동화ㅡ
이젠 일년도 안됐는데 벌써  낡아있다ㅜ

스케쳐스를 신고 댕기다 이걸 신으니 쿠션이 즈언혀 없다ㅋ

 

걸어서 출퇴근 (feat:리복 운동화) jpg.9

 

발바닥이 딱딱하긴 하나 포근히 발 전체를  잘 감싸주어 걷기에 딱 좋다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걷다가 앵간한거 튀기고 먼지 묻어도 별로 티가 나지 않아 좋다.
실컷  걷다가 낡고 헤져도 버리면서 별로 그렇게 맘 아플것 같지 않은 저렴이 ㅡㅋ
약 오만원 정도 주고 산듯 하다ㅋ

갱장히 투박하고 우락부락하지만 출퇴근 따뜻하고 편하게 도와주고 있는 내 운동화ㅋ

오래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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