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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회센타 수산물시장 (feat: 대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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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금요일ㅡ
즐거운 회식ㅡ
회식은 무조건 회
그래서 회식ㅡ
회는 회센타ㅡ
회사 바로 앞 회센타 고고ㅡ
나이스 횟감들ㅡ
훠우!!

쭈욱 계속 들어가다보면 주차장이 있고 주차해놓고 삘이 오는 횟집으로 간다.

 

바다가 살아 숨셔!!!
내사랑 개불 오마이갓ㅋ
느므 조앙ㅋ

낙지낙지  산낙지ㅡ
탕탕이 고고ㅡㅋ

와우ㅡ
랍스터ㅡ
쪄줌ㅋ
대존맛ㅋ

 

주로 이곳에 사람이 많이 몰려듬ㅡ
왜때문인지는 몰름ㅋ

그냥 여기 사람이 많응께 다들 이짝으로 오는듯ㅋ

회 정말 너무좋아ㅡ
바다가 살아 숨셔ㅡ
몸값 비싼 오징어 언제 먹어보나ㅡ

해삼과 전복 멍게ㅡ
진짜 횟감들이 다양하게 있어ㅡ
내가 원하는거 다 있어ㅡ
짱이야!!!

 

대방어 와우ㅡ
반쪽에  십오만원ㅋ
5명이서 먹어도 반에 반쪽도 많음ㅋ

귀한 해삼ㅡ
한마리 만원ㅡ
와우ㅡ

 

회 이것저것  골라 담아 바로 앞 식당으로 고고ㅡ
스끼다시 비쥬얼 보소ㅡ
전복 낙지 탕탕이 연어 멍게를 스끼로 줌ㅋ
이외에 고추냉이 묵은지 등등ㅋ

이 영롱한 때깔보소ㅡ
해삼ㅡ
바다의 산삼ㅋ
식감 너무 훌륭해ㅋ

 

내사랑 개불ㅡ
어디갔다가 인제 왔어ㅡ
보고싶었엉ㅜ

석화 스티로폼 이따만한거 한상자 만오천원ㅋ
석화 최고!!!

고추랑 마늘 다진것도 주심ㅡ
초고추장에 찍어 아쥬그냥 호로록!!!

 

드디어 입장 회ㅡ
방어와 우럭과 광어ㅋ

 

방어도 부위별로 맛도 틀리고ㅡ
기름을 머금고 있는 옹송옹송 씹는맛ㅡ

대방어 처음 먹어봄...
하지만 난 연어 광어가 더...
역시 싼 입맛ㅋㅋㅋ
저렴이..
가성비 입맛ㅋ

 

회의 마으무으리!!!
알쥐알쥐ㅡ
느끼한거 그냥 솨악ㅡ
추운겨울에 그냥 뜨끈한 국물 그냥 솨악!!!

술은 술술 들어가고ㅡ
금욜밤은 무르익어가고ㅡ

오지고  지리게 잘 먹은 회 한상 차림!!!

킹크랩 먹으러 또 가고 싶다.
열심히 일해서 킹크랩 사먹으러 가야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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