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 푹 빠져있는 요즘ㅡ
너무 재미있어ㅡ
내셔널 지오그래피
마블
픽사
군데군데 아는 형님, 런닝맨까지 끼워맞춰서 파는 디즈니ㅡ
와ㅡ 정말 대단스럽다 디즈니ㅋ
넷플릭스를 보다보면 번역 질도 높고 LNN 같은 한영자막 함께 볼 수있는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어 여러모로 학습효과도 있고 지원되는 언어도 상당히 많아 굉장히 만족하면서 보았는데...
왓차나 웨이브... 좀 아쉬운 면이 있다..
디즈니는 그래도 지원되는 언어가 많아서 굉장히 만족하며 보는 중이다.
신상도 어찌나 많이 잘 내놓던지...ㅋㅋㅋ
디즈니가 디즈니 직원들을 찍어서 올리는것도 있는데 디즈니가 이런 캐릭터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발전시켰는지 등을 알 수 있어서 더 흥미롭게 보고 있다.
그 중 최근에 엄청 잼나게 본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ㅋ
21년 3월 개봉했더군ㅋ
너무 귀여운 캐릭터들도 많고 상상력도 좋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것 같아 넘 좋다ㅋ
아름다운 해피엔딩ㅋ
혼자 보다가 감동 먹어서 울먹거림ㅡ
질질짜고ㅋㅋㅋㅋㅋ
하웅ㅡ
너무 귀여웡ㅋ
털벌레ㅋ
주인공 라야의 애완동물ㅋㅋㅋ
깨물어주고 싶당ㅋ
드래곤과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사는 지상 낙원의 땅 쿠만드라ㅋㅋㅋ
더불어살면서 함께 행복했지ㅡ
그렇지ㅡ 처음엔 다 이렇게 시작하지ㅋ
그러면서 이런 희긔한 괴물이 나타나고ㅋ
드룬ㅋ
이렇게 생긴 애들이 막 휘젓고 댕기고 얘가 누구든 그냥 덮쳐버리면 모든 생명체는 다 돌로 변해버린다ㅋ
그 생명력을 먹고 사는 괴물이래ㅋ
우와ㅡ 무섭다ㅋㅋㅋ
크ㅡ
우리의 드래곤들도 드룬을 막으려다가 돌이 되어버려썽ㅜㅜ
힝ㅜ
인간을 지켜줄 이들이 없당ㅜ
모든 드래곤의 힘을 다 받아 살아남은 시수ㅋ
드래곤중 막내ㅋ
자신의 모든 마법을 드래곤 젬에 집어넣어넣고 본인은 어딘가로 사라진다.
500년째 시수의 정령 드래곤 젬을 잘 지키고 있던 라야아빠와 라야ㅡ
함께 드룬을 지키고 예전처럼 지상낙원 쿠만드라로 돌아가자고 모든 부족들을 초대하여 서로 믿자 하지만ㅡ
차암나ㅡ
서로 드래곤 젬을 뺏어가려고 결투를 벌이다 깨져버리고 만다ㅜㅜ
하여간 인간들이란...
깨진 젬은 송곳니 심장 꼬리 척추 발톱의 땅 주인들이 하나씩 들고 훔쳐 달아나 버렸고..
드룬이 지배하는 삭막한 세상이 오게 되었다.
그로부터 6년 후ㅋ
그 털벌레가 저렇게 커서 라야를 태우고 댕긴다ㅋ
아 진짜 상상력 기발한다ㅋ
너무 귀여워ㅜ
자연이 무성하고 푸릇푸릇 넓은 초원과 깨끗한 물은 다 드룬이 덮쳐버려서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삭막하고 황폐화 되버린 쿠만드라ㅋ
그러다가 마지막 남은 드래곤 시수가 몇백개가 넘는 강의 끄트머리에 잠들어있다는 적의 전설을 듣고 무작정 찾아나서는 라야ㅡ
드디어 마지막 강에 다다르고 시수를 깨우는데 성공한다ㅋ
크ㅡ
찬란하고 영롱하다ㅋ
시수ㅋ
근데 왠걸ㅋ
겁내 천방지축ㅋㅋㅋ
겁내 순수해ㅋㅋㅋ
이 순수하고 맑은영혼 시수와 타락한 영혼의 라야가 힘을합쳐 흩어져있는 드래곤 젬을 찾아 모아 드룬을 날려버리고 돌로 변해버린 모든 생명체를 살려내자ㅡ
아잣!!!
하는 시수와 라야의 여행기ㅋㅋㅋ
결국 이 악질의 적 나마리와 함께 싸우다 시수를 죽이는 절망적인 일까지 겪지만..
결국엔 시수의 의미있는 말을 기억하고 그 말을 따라 서로의 믿음으로 젬을 합치는데 성공한다.
크ㅡ
모든 드래곤들이 다 살아나 활개를 치며 날아다닌다.
모든 생명들이 살아나고 꿈에 그리던 가족을 다시 품에 안는다.
크ㅡ 얼마나 감동적이던지ㅋㅋㅋ
다시 돌려보는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