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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안성생활

경동나비엔 EQM582 킹슬림 온수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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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ㅡ
왜 이렇게 중간없이 10월까지도 겁내 더웠다가 바로 한파냐ㅡ
극과극의 성격ㅡ
정말 지구가 걱정된다ㅜ

부쩍 달라진 요즘 밤ㅡ
차가워진 발을 살살 어루만지며 계절을 느낀다ㅡ
슬슬 생각난다ㅡ
군고구마 귤 붕어빵 ...
온수매트ㅡㅋ
요새 티비만 틀면 나오는 온수매트 광고에 한번 질러보았다ㅡ

예전부터 온수매트는 있지도 않았고 전기장판 따위도 없이 잘만자던 내가 이젠 정말 늙었나보다ㅡ
온수매트를 사다니ㅋㅋㅋ
그만큼 가스비도 개오른것이 한몫하긴 하다ㅋ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jpg.1

배송은 빠르다ㅡ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jpg.2

구성품은 이렇군ㅡ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jpg.3

뭔가 묵직하고 간지난다ㅋ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jpg.4


일단 매트는 냄새뺄겸 잠시 펼쳐둔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jpg.5

요곳이 매트커버ㅋ
지퍼도 있어 요기에 매트를 쏙 집어넣고 사용하면 되는듯하다ㅋ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jpg.6

요로케ㅡ
색상이 더 다양했음 좋았을것을ㅡ
갱장히 칙칙하다ㅋ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jpg.7


침대에 깔아준다ㅡ
침대가 라지킹이라 매트가 매우 작으면 어뜩하지 했는데 딱 맞다ㅋ

겨울이불 들고 매트까는데 허리아팠음ㅋ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jpg.8

물을 세번정도에 걸쳐서 넣어주고 오백미리 이상 넣어줬다ㅡ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jpg.9

보일러 연결완료ㅡ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jpg.10

어디한번 실험을 해본다ㅡ
문논 따뜻해지는거 보고 바로 잘꺼긴 하다ㅋ

시간이 좀 걸리긴했지만 따뜻해짐에 몸이 노곤노곤 녹는다.
내쪽은 뜨끈하게 옆쪽은 따뜻하게ㅡ 내쪽에서 자다가 약간 덥다 싶으면 옆에가서도 잔다ㅋ
분리난방 좋고만ㅋ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jpg.11

한번은 속독해주는것이 좋은 설명서ㅋ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무소음

열심히 일하고 있는 온수매트를 찍어봤다
33도 35도로 열일하고 있는데 따숩다ㅡ
이때 나는 소리ㅡ
우웅하는 소리가 나긴하는데 거의 없는편ㅡ
오히려 가습기 소리가 더 큼 ㅡㅡㅋ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jpg.12

리모콘으로 설정 가능하고ㅡ
처음이라 그런가 온도가 올라가는데 시간이 꽤 걸린듯하다ㅡ
분리 난방이 되는것이 대박ㅡ
아쥬조아ㅡ

이제부터 따숩게 어디한번 숙면을 취해보쟈ㅡ
문논 담날 아침마다 힘든건 내몫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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