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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심일상

BATES MOTEL (미드추천 베이츠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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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엄청나게 무시무시하고 잔인한 영화를 좋아라 한다 ㅋㅋㅋ

그리하여 추천받은 미드... 베이츠모텔 !!!

흐리고 흐린 날 불 다 꺼놓고 와인 한잔 하면서 보기 아주 그냥 제격인...

일인일살인...  나오는 단역들 그냥 등장과 동시에 죽음 ㅋㅋㅋ

내가 진짜 싫어하는 공포영화 특유의 막 쪼아대고 막 이 딴 거 없이 그냥 돌로 머리 찍음...

겁내 잼남...

공포/스릴러 미드 시즌5까지 나옴... (웨이브 시즌4까지만 깔아 놈... 웨이브 일안하냐고.. 시즌5 보고 싶다고!!!)

이 드라마는 알프레도 히치콕의 명작 싸이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사이코영화의 내용을 간략히 이야기 하자면... 한 여성이 회사 돈을 훔쳐 튐... 짐 대충 챙겨서 이틀 밤을 새워 운전하다가 잠시 잠을 청하기 위해 들린 베이츠 모텔... 거기 주인 노만 베이츠가 싸이코... 그냥 이 여자를 죽임... 돈에도 관심이 없어... 그냥 이 여자를 칼로 몇번을 찔러 죽임... (이 장면의 연출이 진정한 명작으로 남았다고 함...) 차에 모든 물건을 싣고 호수로 가라앉힘...  그리고 이 여자를 찾기 위해 사립탐정도 나서지만 얘도 죽임을 당함.. 그러다 이 여자 언니가 나섬... 가까스로 모텔위에 있는 모텔 주인의 집에 어떤 여성의 실루엣이 살짝 비침.. 이를 보고 집으로 침입... 거기서 휠체어에 앉아있는 여성의 뒷모습을 발견하고 다가감... 해골에 가발을 씌어놓은 시체였음...   이 일이 알려지고 노만베이츠의 정신분석을 함... 엄마와의 깊은 애정... 거의 이성간의 사랑... 집착이 심한 나머지 엄마로 빙의됨...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실은 썩어가고 있는 시체이지만 엄마가 살아 있다고 생각하고 살인도 본인엄마가 한다고 생각함...

이러면서 영화는 끝남... 보면 아주 재미남... ㅋㅋㅋ

이 영화에서 나오는 모텔주인 노만베이츠가 왜 사이코가 되었는지 살아온 청소년기부터 보여줌!!

영화와 똑같은 셋트 ㅋㅋㅋ 셋트장을 오치게 만들었으까...

아 진짜 핵꿀잼!!!

드라마 이야기를 간략히 해보자면... 노만의 엄마는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고... 친오빠에게 강간을 당해 첫째아들이 태어났으며 노만의 아빠와 만나 노만을 낳았으나 항상 폭력에 시달렸음... 노만은 가정폭력에 아주 쉽게 노출이 되어 있었던 아이었고... 어린나이부터 친아빠를 살인.. 그 후로 많은 살인을 하지만 살인한 걸 기억을 전혀 못하거나 본인 엄마로 빙의해 엄마가 살인을 했다고 생각하는 정신병이 있었음... 하지만 엄마는 이일을 숨기기에만 급급하며 임시방편으로 애가 살인을 하고 들어올 때마다 거짓으로 덮어 버림..  하지만 거짓은 언제나 탄로 나게 되어 있지.. 그 거짓이 탄로 나면 나도 어쩔 수 없었어~!!  날더러 어쩌라고 징징대기 시전... 아들에 대한 집착도 강한 엄마의 영향이 매우 큼... 

처음부터 계속 보다 보면 겁내 재미나는데 노만의 살인행각이 점점 심해지면서 엄마와의 감정이 극대화되어 아주 그냥 대환장 파티!!!    보고 있으면 고구마 백개 먹은 답답함이 몰려오기도 함... 잠시 쉬어주면서 보면 됨... 그러다 보면 또 겁내 잼남 ㅋㅋㅋ

시즌5 올라오면 정주행 뿌실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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