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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의 아지트 샤르가오

필리핀 귀요미 쉬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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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race Alcala Catulay
쉬그레이스 알칼라 까뚤라이ㅋ
필리핀 이름ㅋㅋ

닉넴 쉬쉬ㅋㅋ
넘나리게 보고싶은 아가 쉬쉬ㅡ

너무이쁜 쉬쉬ㅋ

학교에서 퀸뽑는 날ㅋ
한껏 꾸민 쉬쉬ㅋ

원래는 요론 모습인 순진무구 깨발랄 쉬쉬ㅋ
잘 발라지지도 않고 화학약품 냄새 오지게 나는 저렴한 메이드인 필리핀 메니큐어 발르고 세상 행복한 쉬쉬ㅋ

 

오토바이 타고 달릴때 헬멧따위 안 써도 대는ㅡ
머리감고 오토바이로 잠깐 달려주면 머리 다 말라있고 개꿀이였는데...

어느 서양인 관광객 새끼가 술쳐먹고 오토바이 과속 운전해서 사고난 이후로 헬멧 안쓰고 댕기면 백프로 벌금 겁내 물게해서 헬멧 품귀현상이 일어났던 때..

쉬쉬를 위한 헬멧이 생겼을때ㅡ
세상 기뻐하며 맘껏 엄마뒤에 오토바이 타고 학교 댕길수 있던 쉬쉬 ㅡ

쓰고댕길 헬멧은 없고ㅡ 헬멧 안 썼다고 벌금은 무지막지하게 때려버리고ㅡ 시속 30키로로 달리는데ㅡ 돈없는 로컬들은... 하루벌어 하루 간신히 먹고사는 로컬들우... 그 벌금을 낼 여력이 없고ㅡ
무능하고 개부패한 경찰들은 이때다 싶어 만만한 로컬이건 돈많아 보이는 외국인이건ㅡ
너나할것 없이 잡아들여그 자리에서 생계 이어가는데 필수인 오토바이 뺏고 벌금 딱지라고 꾸깃꾸깃한 메모지 같은 종잇작에 오마넌씩 때려버렸던 때ㅡ
오토바이는 뺏어놓고 교통관리소로 돈들고 찾아오라는데 지네가 뺏어놓고 어디에 어떻게 두었는지도 모르고ㅡ
더이상 뺏은 오토바이 놓을 공간도 없는데 무참히 뺏어대기만 했던ㅡ

그때 그 그지같았던 게 왜 우리 이쁜 쉬쉬 보는데 생각이 나는 것이냐!!! ㅋㅋ

응? 우리 이쁜 쉬쉬야ㅋ
좋은것만 보고 자랐으면 좋겠는데 우리 쉬쉬는ㅡ


나의 보석 사탕 반지 프로포즈에 날아갈듯이 행복해하고ㅋ

 


샤워하는걸 어찌나 좋아 하던지ㅡ

항상 땀나게 뛰어다닌후 좋아하는 샤워를 하고 깨벗고 나와 항상 내품에 수건들고 안기던 쉬쉬ㅋ

사진찍는것도 매우 좋아하고
베스트프렌드 히로와 노는걸 좋아했던ㅋ

 

수리가오 갔다 오는 날 그 먼 다빠까지 아빠와 날 마중나왔던 이쁜 아가 쉬쉬ㅋ


머리 어깨 발 무릅
필리핀 샤르가오눈 버젼으로
엄청 잘 부르고ㅋ

배타고 수리가오 가던 날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나오느라 죙일 이 상태였던 쉬쉬ㅋ

 


내품에 안겨 낮잠도 잘 자던 쉬쉬ㅡ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ㅡㅋ


제작년에 실컷보고 코로나로 못보고 있는 그리운 쉬쉬ㅋ
이번 생일때 생일추카 메시지를 담아 영상찍어 보내준 쉬쉬ㅋ

아떼선아 알라뷰ㅡ
밍아오 아꼬싸이모
해피벌스데이ㅡ 빠이ㅋ

사랑해 보고싶어 생일 축하해
세상 쿨한 빠이ㅡㅋ

나도 무지막지하게 보고싶다 나의 쉬쉬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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