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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째 쓰고있는 뉴스킨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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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어언ㅡ...
언제냐...
기억도 나지않던... 암튼 나 폴더폰 쓸때ㅡ
그 간지나는 시까만 블랙 모토로라 쫙 닫을때 나는그 감성터지는 막ㅡ 그소리에 매료 되어 있었을때 그때ㅡ 그때의 나ㅡㅋ
콜라겐이 아쥬그냥 수두룩해서 모공따위가 낄 자리가 없었던 그 탱탱함과 뽀얌을 겸비하고 있었을 때ㅡ 그때부터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는 그지같은 친구의 꾀임에 넘어가 뉴스킨 이라는 화장품에 발을 들였드랬다...

뭘 발라도 샤샥 잘 먹고 촉촉했지 그땐...
몰랐음ㅡ 효과를 즈언혀ㅡㅋ
그때 세뇌당해서 그 이후로 그 비싼 뉴스킨 화장품만 써젰겼던 나의 청춘ㅡㅋ
몇년전 갑자기 악건성인 나의 피부에는 발라도 발라도 찢어질것같고 비싸기는하고 효과는 일도 없는것 같아 지면서 지긋지긋해져 벌인 뉴스킨ㅋ
클렌징부터 기초 관리 팩 갈바닉까지ㅡㅋ
하나하나 다 포기하고 다른 브랜드로 바꿔보기
시작한 몇년 동안...

뭘 발라도 잘먹긴해ㅡㅋㅋ
근데 왜 내얼굴은 무너져만 가는가...
구멍이 오조오억개가 볼따구에 생기기 시작하고 눈밑은 왜 또 해골처럼 푹푹 꺼져대는지...

암튼 거울보면 심난햐ㅡㅜ
이젠 화장품 따위 의미없는것인가...
이대로 늙어가기만 할테냐!!!!
그럴 수 없지!!!

나의 40대는 30대에 관리를 얼마냐 잘 하느냐에 달렸다고 했다ㅡ
어떤 피부좋은 연예인 50대 아줌마가 그랬다ㅡ
그럼 맞는거다ㅡ

주사도 좋은거 참 많이도 있드라ㅡ
사람들 참 많이 하기도 하고ㅡ
나도 물광주사 라쥬란 주사ㅡ 막 뭐 이런거 맞아볼까 하다가 일단 겁내 아플것 같아서 다시 돌고 돌아 돌아온 뉴스킨ㅋ
일단 이거쓰는동안 피부는 좋았었으니까ㅡ
다시 돈지랄일지 효과를 볼지 일단 다시 고향 돌아온 마음으로 써보기 시작한 뉴스킨ㅡ



반가운 뉴스킨의 과대포장ㅡㅋ


딸랑 요고 두개 들어있음ㅋ

뉴스킨 인핸서 와
에이지락 트루페이스 에센스 울트라ㅡ
끊임없이 화장품 창조시키더라 뉴스킨ㅡ
참 직원들 바쁘거써ㅡㅋ




인핸서는 어디에도 다 발라도 되는 알로에 냄새 찌인한 쿨링크림ㅡ
이마넌정도ㅡ 꽤 오래씀ㅋ
휴가가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밤에 듬뿍 올려놓고 자면 열 빠지고 촉촉함ㅡ
만만하게 아무곳에나 발라도 댐ㅡ

근데 뉴스킨의 거의 모든제품을 써봤는데 악건성을위한 크림은 없음ㅋㅋ 뭘 발르건 이따시만큼을 바르건 상건조ㅡ
뉴스킨 수분크림 심리적안정으로 좀 발라주고 다른 속건조잡는 꾸덕꾸덕 크림을 따로 발라줘야함ㅡ
나는 니베아 마지막에 발라주니 살것같음ㅡ
겨울필수품ㅋ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엔 뉴스킨만 발라줄만 함ㅡ

그리고 이거이거ㅡ

이 작은병 하나가 17마넌정도ㅋ

정기구매도 쓴 적이 있었다ㅡ 매달 제품을 바꿔도 되고 6개월이 지나면 점점 저렴해져서 좀 가격이 있는 제품들 써볼만한 기회도 있었다ㅋ
하지만 그 몇프로 더 받을라고 내가 쏟아부은 돈이 얼마인가ㅋㅋㅋ

요런 작디작은 아이들 60개ㅡ

그러니까 요고 하나에 약 2821원 정도...

쓴적이 있었다ㅡ
팔자주름이 매우 깊어지고 뭔가 겁내 늙어보일때ㅡ
큰맘먹고 구입해서 써보았었다ㅡㅋ
뭔지 모르겠지만 이거 한달 반정도 꾸준히쓰고 물구나기서기로 협동한 결과 ㅡ
주름이 약간 옅어진듯한 느낌ㅋㅋㅋ
오늘좀 특히 더 늙어보이는데? 이러면 두개바름ㅋ

0.0000000001그람도 남기지 않겠다라는 의지로 영혼까지 짜서 바름ㅋㅋㅋ
껍데기도 발를뻔ㅋㅋ


그리고 이건항상 쓰고있는 바디바ㅡ
클렌징으로 쓰는데 클렌징은 이거 만한게 없음ㅡ
다른건 씻어내자마자 막 땡기는데 이건 그런것이 없음ㅋ 다른 제품 다 써봐도 요고하나는 안바뀜ㅋ
5개들이 사놓으면 몇년쓰는듯ㅋㅋ

다시 뉴스킨에 살살 발을 들여본다ㅡ
담달 월급타면 백팔십도 사야지ㅡㅋㅋ
기미잡티에 효과가 탁월하다더군...




어디한번 조금이라도 내얼굴을 중력에서 거슬러줄 수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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