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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맛집 산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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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하면 떠오르는 분위기 까페ㅡㅋ
정말 분위기 깡패더라ㅡ
1층엔 까페 2층엔 레스토랑ㅡ
그 뷰좋다는 구봉산에 해지는방향으로 완벽한 구도로 지어진 알 수없는 조형물까지...


이거이거ㅡㅋㅋㅋ
영화에서도 많이 나왔다는...
저게 진쨔 분위기가 끝장 나더만...
저기서 공간대여나 결혼식도 가능하다고함ㅋ
선셋명소가 아닐수가 없었음ㅋ

일단 도착했을때ㅡ
토욜 저녁 5시쯤ㅋ
주차공간이 많은 편인데도 주차난이 심했음...
차 댈곳이없어ㅡ ㅋ 간신히 어딘가에 낑겨서 주차성공ㅡ

일단 낮에 찍은 모습ㅡ
인테리어 북유럽 어디 한적한곳 호텔 같은느낌ㅋ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그리스가 펼쳐진다ㅋ
와ㅡ 인테리어 누가했는지ㅡ
소품하나하나 영혼을 갈아넣은듯ㅋ

1층이 까페 2층이 레스토랑ㅋ

계단으로 올라 가는길ㅡ
예약은 12시 5시 오픈시간에만 된다고 함ㅋ
고로 예약이 아무의미 없음ㅋ

아쥬 그냥 소품들이 야물딱지게 조화를 이룬다ㅋ

레스토랑 입구ㅡ
체온 확인 명단 적고ㅡ
레스토랑엔 다행히 사람이 없었음ㅡ
아마도 그 많던사람들 다 까페로 간듯ㅋ

옛날 돈까스집 인테리어와 흡사한ㅋ

나는 창가쪽 이인 테이블 선택ㅋ!!!
해 지는것이 바로 보이는 장소 선점ㅋ

공간 넓찍하니 아쥬좋음ㅋ

참 인테리어 알록달록하면서도 뭐하나 튀지 않고 잘 해놨는지ㅡ

즐길메뉴 선택시간ㅡ
제일 행복한 시간ㅋ
명품돈가스 15900원에 판매함ㅋ


하지만 난 커플셋트ㅡ
스테이키 파스타 샐러드ㅡ
하지만 스테이크 한우 등심 다 떨어져서 호주산 밖에 없다고...
포기하지않고 한우 안심으로 변경 가능하냐고...ㅋ
6천원 추가하고 셋트 주문성공ㅋ
호주산따위 먹겠다고 춘천까지 왔겠니ㅋ

슬슬 해가 질 준비를 하능고만ㅋ

그에 맞춰 나오는 스프ㅡ
레알비쥬얼 블루베리요거트인쥴ㅋ
양송이 갈아넣은것이였음ㅋ
맛좋음ㅋ

왜때문에 부드럽냐 너ㅡ
꿀떡꿀떡 넘어가쥬시고ㅋ

와인은 고심끝에 간신히 골랐더니 와인 한종류만 가져다놓고 나머지는 재고가 없다고ㅜ
아ㅡ이럴꺼면 메뉴판에서 빼라고ㅜㅋ
그냥 있는 와인 한쟌ㅋ
화이트중 처음먹어보는는데 무척맛이 괜찮았음ㅋ

산토리니의 자랑 풀때기ㅡ
이게 사실상 메인ㅋ
오징어 튀김 대존맛ㅋ
솔직히 스테이크보다 이게 더 맛남ㅋ

6천원 추가한 한우안심ㅋ
사만원 좀 넘는 가격이였는데...
그닥...ㅋ
고기 맛있는쥴 잘 모르겠고ㅡ
소스가 상당히 밍밍함ㅡ
내가 그리 짜게 먹는편이 아닌데...ㅋ

히융...
스테이끼 맛집 찾기 참 어려움ㅋ

이게짱임...
신선한 풀떼기ㅡ
갱장한 맛의 드레싱
오징어튀김 대박
연어도 좋고~~

모짜렐라 토마토소스 파스타ㅋ
모짜렐라 치즈는 맛있음ㅡ
파스타소스도 너무 밍밍해ㅋ


실컷 음식으로 배채우고 있으면...
떠날준비를 하는 해ㅡ

가기 전 배웅을 위해 뒷마당으로 가는 계단으로 밖으로 나감ㅋ
밖에도 어여쁜 소품들이 가득ㅋ

아유ㅡ
이쁘네 아쥬ㅋ

뒤에서 바라본 이 알수없는 조형물ㅋ
저 종은 칠 수있는건가...ㅋ


해가 떠남에 조명 나와쥬시고ㅡ
가까이서 보면 건물 참 지저분하지만 ...ㅋㅋ
역시 밤에 조명빨로 멀리서 봐주시니까ㅡ
아이ㅡ참 훈늉하고ㅋ

디저트를 위해 안내된 곳ㅡ
이름하야 프로포즈룸ㅋ

 

그에 걸맞는 인테리어들ㅋ
아늑하니 커플룸으로 딱 좋더군ㅋ

디저트로 커피 차 아륀지쥬스
난 아륀지쥬스 선택ㅋ
상큼하니 맛남ㅋ
아마도 콜드 백프로 인듯ㅋ
대기업맛ㅋ

디저트와 선셋 야경까지 야물딱지게 즐긴후ㅡ
자ㅡ이제또 먼길을 되돌아가보쟈...ㅋ

조명이 밝혀진 밤 산토리니ㅡ
아ㅡ여기 정말 멋졌다ㅋ

난중이 또 와야징ㅡ
날 좋을때 자리잡고 앉아 가만히 선셋감상하기 넘나리게 좋은곳ㅋㅋ

그땐 돈까스 먹어봐야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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