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참 주말마다 많이도 돌아댕기고 많이도 먹으러 댕긴다ㅋㅋㅋ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ㅡ 흐리다ㅡ
흐리면 밀가루ㅡ
그중 제일은 파스타라더라ㅡㅋㅋ
미사근처 파스타 맛집 RICCO
단독주택 방향으로 들어가서 골목에 위치해 있음ㅡ
고로ㅡ주차공간 쉣ㅡ
대충 길가에 쳐박아놓고 들어감ㅋ
흐리다 흐려...ㅋ
외관은 참 멋짐ㅋ
대충 신속하게 찍은 메뉴판ㅋㅋ
메뉴 은근 많음ㅡ
이거저것 다 먹어보고 싶으면 역시 셋뚜~~셋뚜~~
셋뚜지~~~
에이드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먹어 죠야대거덩ㅡ
여기 술도 많음ㅡ
차만 아니였음 여유롭게 시정잡배마냥 취하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의 분위기ㅋ
일단 진정하고
연어샐러드 블랙타이거파스타 스테이끼
자몽 레몬 에이드 주문완료 후 ㅡ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셋팅ㅡ
기다리는 시간이 설레인다ㅡ
식전빵은 어딜가나 부드럽고 맛있지ㅡ
하지만 이곳 식전빵은 양이 열악해...
먹다 남은거 준거같지ㅡ
하지만 맛있지ㅡ
크아아아~~~~
시워원허다~~ㅋㅋㅋ
둘다 새콤달달 맛있어주시긍ㅋ
에이드는 맛이 없을 수가 없쥐!!!
리코타 연어 중에 고른 연어 샐라드ㅡ
맛있지 맛있지ㅡ
연어 한 세점있었나?
리코타도 먹어보고 싶음ㅋ
베스트 베스트ㅡ
블랙 타이거 새우 파스타ㅡ
지 큰 새우 말고 큼지막한거 몇개 더 있음
이거이거ㅡ
완젼 맛있음ㅡ
파스타 스테이크 그동안 실패 많이 했는데 요긴 파스타 맛집이 확실함ㅡ
두개도 먹을 수 있음ㅋ
자ㅡ아ㅡ 스테이크ㅡ
커플 셋트에 있는 호주산 와규였나ㅡ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맛있음ㅡ
미디엄 웰던ㅡ
마치 튀김마냥 겉은 까끌 바삭ㅡ
질기지 않고 속은 바삭바삭ㅋ
소스도 감자 마요네즈 느낌의 맛ㅡ
이미 썰려 나왔지만 삼등분 해서 이 소스 아주그냥 듬뿍찍어 먹음 참 맛있드라ㅋ
그리고 사이드로 나온거ㅡ 저거저거ㅡ
나 완젼 처음 봄ㅋ
저게 뭐임?
야채 이런거 잘게 짤라 말린듯한 비쥬얼인데ㅡ
세상 바삭하면서 살짝 달달 매콤ㅡ
스테이크와 잘 어우러지더라ㅋㅋ
신기했음ㅡ
저것만 먹어도 바삭하니 참맛있음ㅋ
보통 고구마 샐러드나 아스파라거스 정도 봤는데 저거 참 괜찮더군ㅋ
으아ㅡ
배부르게 참 잘먹었다ㅋ
다 먹고 배 채우니 눈에 들어오는 실내인테리어들ㅋㅋ
약간 자연친화적 느낌적인 느낌인건가ㅡㅋ
사람도 꾸준히 들어오고ㅡ
오픈 주방에ㅡ
관리 야물딱지게 잘 되는 파스타 맛집ㅡ
파스타 생각날때 또 올것같음ㅡ
건물 밑에 지하5층까지 지하 주차장이나 뚫어놔 있었으면 좋겠다ㅡ
주차는 타이밍ㅡ
내가 갔을땐 참 힘들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