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축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택 산후조리원 럭셔리포레 안성에는 뭐가 참 없다ㅡ출산병원도 없고ㅡ산후조리원이라고 있는건 무슨 70년대 느낌?가기싫은 느낌?임신준비때부터 열심히 평택만 다녔다ㅡ그리하여 조리원도 자연스럽게 출산병원근처로 갔다생후6일된 아가를 데리고 도착했다이곳의 주차장은 말그대로 헬이다ㅡ입구가 진짜 차량 긁은자국들이 빼곡하다얼마나 좁아터졌던지ㅡ다행히 지하주차장안으로 들어가서 조리원에 연락했는데 이 날은 일요일ㅋ근데 도착후에 연락달라는 조리원의 안내에 따라 난 조리원으로 바로 올라갈 생각을 안하고 전화만 해댔지만 묵묵부답사무실사람이 주말에 쉬니까 전화를 신생아실로 착신해놓고 갔어얐는데 뭔가 잘못됐다더라ㅡㅎㅏㅡ그 컴컴한 지하주차장에서ㅡ난 몸도 추스리지 못한 상황에서ㅡ생후 6일된 아가는 울고불고ㅡ진짜 대환장파티였다ㅡ그래도 나중에 사과받고 선물도 받아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