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동네 동사절 입춘기도가있고 올해 소 닭 뱀은 삼재라고.. 평소 절을 잘 찾는 우리가족ㅡ 집 근처에 있는 동사절을 찾아 소와닭이 다있는 우리가족의 무탈함을 기도했다ㅋㅋ 절앞에 가자마자 보이는 돌탑들..이 절은 네비게이션에 당최 나오질 않는다ㅡ 얼마나 산골짜기에 있는지ㅋㅋ 고골약수터를 치고 가서 팻말을 찾아 갈때마다 어찌어찌 해서 감으로 찾아간다ㅋ항상 그렇듯이 절만의 특유의 편안함과 평화로움이 있다 사람들도 별로 없어 더 그랬던듯하다ㅡ 절 사무장님도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중이시라고ㅋㅋㅋ간절한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기도들이 있다교회를 가던 성당을 가던.. 절이던... 내안이 편안한대로 내가 추구하는대로 조용히 내안의 신을 찾아 만나기 좋은곳ㅡ 내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않을때... 괜시리 나는 왜이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