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성댁 그리고 선셋 안성이다 안성으로 시집와서 안성댁으로 산지 어언 6개월... 그동안 완전 달라진 생활속의 판박이 같은 일상속에서 안성에 적응하며 살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슬슬 심심해지고 안성의 삶에도 익숙해 지는 중이다... 나만의 힐링 플레이스 안방 베란다 ㅋㅋㅋ 완전 럭키 굿으로 안성 신혼집은 선셋뷰가 기냥 기가 막히다!! 아주기냥 봄에는 오후 다섯시 부터 요즘같은 여름엔 저녁먹고 밤 7시 반 정도부턴 해가 지려는 아쉽고 장엄한 분위기에 이끌려 거의 베란다 창에 기대어 있다 ㅋㅋ 그날의 날씨가 좋으면 좋을 수록 그날의 선셋은 더 더 더 장관이다. 선셋도 선셋이지만... 그보다 이 앞에 쫙 뻗어 있느 논밭뷰가 한몫을 더 한다. 분명 눈 쌓인 그냥 평지였는데.... 봄이 되자 콸콸콸 물을 쏟더니 푸릇푸릇해질 준비를 열.. 더보기 이전 1 다음